‘대깨문’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
‘문빠’ 물고 빠는 문재인
상당히 폭력적이고 선정적이다.
조폭조직보다 더 맹목적이다.
대깨문. 문빠들의 행태는 이제 하나의 사회현상이 됐다.
집권당이 ‘문빠’의 눈치를 보는 ‘왝더독(Wag the dog)1’ 현상이 벌어지고,
맘카페에서 정권을 비판했다 ‘강퇴’당하는 일도 생겼다.
최근에는 고발을 취하한 더불어민주당을 대신해 임미리 연구교수를 또다시 고소했다.
시장의 한 평범한 상인이 경제상황이 어떠냐는 대통령의 물음에
“거지같아요.” 했다가 문빠들로부터 모진 시련을 겪었다 하고,
한 개그맨이 ‘문재인 씨’라고 했다가 SNS에서 폭탄을 맞았다고도 한다.
대통령에게 ‘거지 같다’, ‘~씨’라니, 이게 말이 되느냐?
천하에 배우지 못한, 애비 에미도 모르는 자가 아니냐? 라고 욕을 해대는 세상이다.
원래 ‘팬덤(fandom)’의 ‘팬(fan)’은 라틴어 ‘fanátĭcus’에서 유래한 말로 ‘광신자’를 뜻한다.
옳고 그름과 진위를 따지는 이성의 개념이 아니라 좋고 나쁨을 뜻하는 감정의 언어다.
서민들에겐 그렇다치고, 정치인에겐 광신적 팬덤이 아니라 비판적 시민이 필요한 이유다.
미국의 역사학자 리처드 호프스태터는
“지식인에 대한 경멸과 증오가 반지성주의를 부른다”며
“(반지성은) 종종 상대 정파를 국민의 이익에 반하는 기득권 세력으로 악마화한다”고 말했다.
(『미국의 반지성주의』)
티머시 스나이더 미국 예일대 역사학과 교수는 『폭정』에서
“듣고 싶은 말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부정할 때 폭정에 굴복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체주의자는 이성을 거부하고 정치가가 내세우는 신화에 열광하며 객관적 사실을 부정한다”고 지적했다.
이성과 합리가 마비된 맹목적 믿음이 전체주의를 부른다는 뜻이다.2
광신자. 악마화. 반지성. 폭정. 전체주의...섬뜩한 용어.
문사모. 노사모, 박사모. 명박이사모 .... 존나 사랑하는 모임.
대가리 깨. 주둥이 꿰 .... 깨꿰 조폭
문빠. 물어. 빨아. 물고 빨아....으읔. 홍등가
이런 모임에 참석도 못해본 노땅은 세상을 헛산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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