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그늘막을 짓다

甘冥堂 2020. 4. 12. 12:08

 

 

친구들 덕분에

그럴 듯한 그늘막을 완성했다.

 

서兄. 이兄. 장牧師.

고맙소.

덕분에 한여름 더위를 피할 수 있게 되었오.

 

코로나가 어느 정도 진정되면

내 그대들 한번 부르리다.

닭백숙에 삼겹살 그리고 몸에 좋은 담근술.

 

마나님도 동부인 하시오.

 

그늘막에 앉아 차 한잔 마시며

감사의 글을 쓴다.

이 아니 즐거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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