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1대 총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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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그야말로 초토화 되었다.
수도권 인심이 야당을 떠난지 오래다.
재기불능이 아닐까 미리 예측도 해본다.
지금까지도 엉망이었지만
앞으로의 정국과 경제사회 모든 부분은
더욱 더 진창으로 빠질 것이다.
코로나가 이 정권을 살렸다.
위대한 국민은 정의를 뒤로 미루었다.
앞으로 2년.
또 4년을 어찌 견디나?
바라건대
정권을 잡은 자들이여.
제발 자중하기를...
북쪽 하늘과 푸른 기와집만 바라보지 말고
민초들의 슬픈. 절망의 눈방울도 내려다 보길...
그리하여
투표한 손가락을 잘라버리고 싶다며
가슴치는 백성이 제발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