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아재 개그

甘冥堂 2024. 4. 9. 06:51

웃으면 福이와요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福 많이 받으세요.

🍵돈이 없어서

한 남자가 옆집 여자를 훔쳐보는게 취미였다
여자는 항상 뒤뜰에서 일광욕을 하곤 했는데
아슬아슬한 비키니 수영복을 입었기 때문에 남자는 너무나 안타 까윘다

그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어느 날 옆집 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덩치가 산만한 남자가 나왔다

실례합니다 저는 옆집 사는 사람인데요
말씀드릴 것이 있어서....."

뭡니까    

부인께서 너무 예쁘 시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서요

저...특히 부인의 가슴이 너무 아름 다우시더 라구요
만약 그 가슴에 입을맞출 수만 있다면
천만원이라도 아깝지 않을텐데..." ㅎ

그러자 남편의 얼굴이 험학해지더니 금방이라도
남자의 멱살을 잡고 때리려는 기세였다

그때 여자가 뒤에서 나오더니 남편을 데리고 들어가서 의논을 했다
그리고 잠시 후 남편이 나와서 말했다
좋아, 우리 마누라 가슴에 뽀뽀 하는데 천만 원이야 !

남자는 애타게 보고 싶어했던 가슴을 보더니
눈이 동그래지며 손으로 가슴을 잡고 한참 동안이나
얼굴을 가슴에 비비는 것이었다.

그러자 남편이 소리쳤다
빨리 뽀뽀나 하란 말이야 !"

할수가 없어요."  ㅎ

뭐, 왜 못해  

남자가 대답했다
천만원이 없거든요 ㅋ ㅋ
( 그날 난 뒤지게 맞았따 ㅋ )



   🍵 처칠의 유머 😜

         ■유머 1

청중 앞에서 연설을  할 때는 항상 청중들이 빽빽하게  모여서 환호를 지른다.
그장면을 본 미국의 여류 정치학자가  쳐칠에게 "총리님은 청중들이 저렇게 많이 모이는것이 기쁘시겠습니다"
"기쁘지요,  그러나 내가 교수형을 당한다면 두배는 더 많은 청중들이 모여들 거라는 생각으로 정치를 합니다"

          ■유머2

항상 늦잠을 잔다는 처칠에게 노동당 후보가 선거시에 "늦잠꾸러기에게 나라를 맡길겁니까?" "저는 새벽4시에 못 일어납니다" "예쁜 마누라와 살다보니 늦잠을 잡니다. 저도 못생긴 마누라와 결혼 했다면 4시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유머3

의회 출석이있는 날에 늘 지각을 하는 처칠에게 야당의원들이 질책을 하자 "예쁜 마누라와 같은 침대에서 자 보십시요~~. 담부터는 의회출석 전날은 각방을 쓰겠습니다"

         ■유머4

처칠은 칠칠 맞아서 잘 넘어졌다고 한다.
연설을 하려고 연단에 올라가다가 넘어지자 청중들이 박장대소를 하고 웃었다.
처칠은 곧바로 연단에서 "여러분이 그렇게 좋아 하신다면 또한번 넘어져 드리겠습니다"

         ■유머5

쳐칠이 80세가 넘어서 은퇴를한 후 한 여자가 젊었을때의 쳐칠의 유우머를 상기하며...
"쳐칠경 바지 단추가 풀어졌습니다"
"네 부인 안심 하십시요. 죽은 새는 새장이 열렸어도 도망가지  못합니다"

         ■유머6

처칠이 "대기업 국유화"를 주장하던 노동당과 싸우고 있던 때였다. 어느날 처칠이 화장실에 소변을 보러 갔다. 그런데 그곳에는 라이벌인 노동당 당수 '애틀리' 가 볼일을 보고 있었고, 빈자리는 그의 옆자리 뿐이었다. 하지만 처칠은 그곳에서 볼일을 보지 않고 기다렸다가 다른 자리가 나자 비로소 볼일을 보았다. 이상하게 여긴 '애틀리' 가 물었다.

"내 옆자리가 비었는데 왜 거긴 안쓰는 거요? 나에게 불쾌한 감정이라도 있습니까?" 처칠이 대답했다. "천만에요. 단지 겁이 나서 그럽니다. 당신들은 큰것만 보면 국유화를 하려 드는데, 내것이 국유화 되면 큰 일이지 않소?" '애틀리'는 폭소를 터뜨렸고, 이후 노동당은 국유화 주장을 철회했다.

         ■유머7

처칠이 총리가 되고 첫 연설을 하고 난 1940년 어느 날, 연설을 마친 처칠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만세를 하는것처럼 손을 벽에 붙이고 볼일을 보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여긴 사람들이 이유를 묻자 처칠이 말하길, "글쎄, 의사가 무거운 물건은 들지 말라고 해서 말이오."
 
        ■유머8

처칠이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에 가 있던 때였다. 루즈벨트 대통령이 그와 대화를 하기 위해 그가 묵던 호텔방으로 들어갔다. 처칠은 알몸으로 허리에 수건만을 두른 채였다. 그런데 루즈벨트가 들어올 때 그만 그 수건이 풀려 스르르 내려가 버렸다. 루즈벨트는 매우 난감해 하며...  "이거 미안하게 됐소." 라고 말했다. 그런데 처칠은 루즈벨트를 향해 두팔을 벌리고 웃으며 말했다. "보시다시피 우리 대영제국은 미국과 미국 대통령에게 숨기는 것이 아무것도 없소이다." 라고 말했다.

역시 대정치가의 위트 답습니다. 웃지 않고 보낸 날은 실패한 날이랍니다.

처칠과 같이 담대하고 위트넘치는 멋진 지도자가 우리 나라에서도 나타나면 치유 불가능해 보이는 한국의 저질 정치문화 개선에 큰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램입니다.




🍒 웃겨...정말

모르고 먹으면 약이 됩니다!

조선중기, 한 임금이 은밀히 이조판서를
불러 말했다.
"요즈믄 와그런지 기운도 업꼬......
밤이 무서버~~~"

이 말을 들은 눈치빠른 이조판서의 머리에 뭔~가가 번쩍하능기 있어
강원목사에게 급히 파발을 띄웠다.
"임금님이 기력이 쇠하시니 해구신 2개를
구해서 한달 이내로 보내라!"

강원목사는, 머리에 불이 번쩍나
양양군수에게
"임금님이 기력이 쇠하시니 해구신 3개를 구해서 20일이내로 보내라!"

양양군수는, 다시 속초현감에게
"임금님이 기력이 쇠하시니
해구신 4개를 구해서 15일 이내로 보내라!"

속초현감, 엉덩이에 불이 붙어 물개잡이 어부를 불러놓고
"임금님이 기력이 쇠하시니 빨리 물개를 잡아 해구신 5개를 10일이내 가져오지
못하몬 목을 날려 버리겠다!~~~"

그 때는 겨울이라 속초항이 자주 얼었다는데,
언~바다에서 물개를 잡아 해구신을 바치라니.....
바다에 나간 어부는 해골을 싸매고 누워 일어나지도 끙끙대고 있는디...

문병 온 한 친구가 함께 고민을 하다가
이렇게 죽느니 다른 방법을 써보자고 했다.

할수없이 어부는 물개가아닌 그냥
개의 그것을 5개를 구하여
하나는 금박지에 정성스레 싸고
나머지 4개는 은박지에 싸 속초현감에게
올리면서
"바다가 얼어붙어 물개는 한 마리 밖에 잡지 못하였고
나머지 4개는 개X 입니다."

속초현감은 이것을 받아 모두 풀어 비교해 보니 전혀 다를바 없어
진짜라는 금박지에 싼 것은 지가 처먹고,
나머지 중 한 개는 다시 금박지로 싸고 3개는 은박지로 싸서 양양군수에게 보냈다.

양양군수 또한 금박지에 싸인 것은 지가 처먹고,
나머지중 한개는 다시 금박지로 싸고
2개는 은박지로 싸서 강원목사에게 보냈고

강원목사 또한 금박지에 싸인 것은 지가 처먹고, 나머지 중 한개는 금박지로 옮겨 싸고 1개는 은박지로 싸서 이조판서에게 보냈다.

이조판서도 똑같은 넘이라....
금박지에 싸인 것은 지가 처먹고,
나머지를 금박지에 옮겨 싸 임금님께 바쳤는디...

예로부터 병은 맘에 달린거고
정력 또한 맘먹기가 9할대 인지라...
다행히 임금님은 그걸 먹고 회춘이 되었다나...

기쁜마음에 임금님이 이조판서를 불러
영을 내렸다.
"수고했다. 이판이 준 약으로 회춘이 됐으니
추운날 고생한 어부를 대궐로 들라 하라."

마침내 며칠 걸려 대궐에 도착한 어부는
임금님으로 부터 치하를 받고 하사품도 잔뜩 받아지고 대궐을 나서
한참을 걸어 언덕에 오르더니
대궐을 향해 큰소리로 외쳤다.

"개~에~조~오~또
모르는 넘들이 정치를 한다고...    



😊누가 맛이 갔는지

100m 밖에서 아내를 불렀는데
대답이 없으면 아내가 조금 늙은 것이고, 50m 밖어서 불렀는데 대답이 없으면 많이 늙은 것이다.

10m 밖에서 불렀는데 대답을 못하면 심각한상태다.

이 남편은 자신의 아내가 얼마나
늙었나 궁금해저서 이 방법을 써 보기로 했다'

퇴근하면서 100m밖에서 아내를
불러보았다. 여보 오늘 저녁
매뉴가 뭐야? 대답이 없었다.

아! 마누라가 늙긴 늙었나 보다.
50m미터쯤 다시 불러 보았다.
여보 오늘 매뉴가 뭐야 역시 대답이 없었다.

아! 내마누라가 이렇게 늙었단 말인가?

다시 10m 거리에서 불러 봤다.
여보! 오늘 저녁 매뉴가 뭐야?

역시 못알아 듣는다.
아! 마누라가 완전히 맛이 갔구나.

탄식을 하며 집에 들어섰는데
주방에서 열심히 음식을 만드는 아내의 뒷모습이 애처롭게 보였다.

축은한 마음이 든 남자 뒤에서
아내의 어깨를 살포시 감싸안으며 나직히 물었다.

여보! 오늘 저녁 매뉴가 뭐야?
아내가 말했다.

이봐요? 이놈의 영감 탱이야!
내가 수제비라고 몆번을 말했냐?

본인의 건강부터 챙기시기
바랍니다.늙고 병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웃기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암튼 너도 나도 건강 관리 잘하시길...^^




● 건망증과 치매 구분:

남자가 소변을 볼 때
밑을 보면서 ‘이거 언제 써 먹었더라? ’라고 하면 건망증,
'이게 어디에 쓰는 물건이더라?'
이러면 치매.


●건망증과 치매 구분 방법:

건망증 : 우리 집 주소를 잊어먹는다.
치 매 : 우리 집이 어딘지 잊어먹는다.

건망증 : 아내 생일을 잊어 먹는다.
치 매 : 아내 얼굴을 잊어 먹는다.

건망증 : 볼일보고 지퍼를 안 올린다.
치 매 : 지퍼를 안 내리고 볼일 본다.

건망증 : 심해질수록 걱정된다.
치 매 : 심해질수록 아무 걱정이 없다.


●치매 할머니와 치매 기사.

말없이 택시 뒷좌석에 앉아 있던 할머니가
무엇인가 생각난 듯 갑자기 소리를 친다...

“기사양반, 내가 어디로 가자고 했지?..”
택시기사 화들짝 놀라며~

"옴마야 깜짝이야!~
할머니, 언제 탔어요?..


□ 치매 부부 1 □

할머니가 하루는 동창회에 참석했는데 다른 친구들이 교가를 몰라서 자기가 불렀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친구들은 모두 감탄의 박수를 치고 자기들은 벌써 잊어버렸는데 교가를 부른 친구를 칭찬했다..

할머니가 집에 돌아와서 할아버지에게 자랑을 했다..
"그래?..
그럼 그 교가 다시 한 번 불러보구려!.."

할머니가 또 노래를 불렀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듣고있던 할아버지 고개를 갸우뚱 하고 하는 말~
“이상하다...학교는 다른데 왜 우리학교 교가하고 똑 같지?.."


□ 치매 부부 2 □

어떤 치매 걸린 노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밤에~~~
모처럼 욕정을 느낀 할아버지가 할머니 배위로 올라갔다. 그런데,
올라간 후 왜 올라 갔는지 그 이유를 잃어버렸다...

할아버지가 물었다.
“할멈 내가 왜 여기 있지?”
할머니 왈,
“댁은 누구슈?...”



★  각 방

어느 부부가 잠자리 불화로 다투다가
서로 각방을 쓰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한밤중에 부인의 비명소리에
잠을 깬 남편이 얼른 아내의 방으로 달려가 불을 켰더니,
어떤 사내가 황급히 뛰어내려 도망가는 것이 아닌가?

깜짝 놀란 아내는
홀랑 벗은채 침대 밑으로 숨으면서 말하기를
"두번이나 당할뻔 했어요.
서로 각방을 쓴 때문이라구요."

이 말을 들은 남편은
화가 잔뜩 치밀어 큰소리로 아내를 원망하며,
"뭣땀시, 빨리 소리 지르지 않고
가만히 당하고 있었어?"

그러자, 아내는 얼굴을 붉히며
풀죽은 목소리로 말했다.
"난 ~ 첨에는 잠결에 당신인줄 알았는데
그 사내가 질편하게 한탕하더니,
잠시후 한번더 하려기에
그때서야 비로소 당신이 아닌 줄 알았어요.

당신은 ...
두탕 못하잖아요."

  💑  어메 환장 하긋네
         어째 쓰까 ...ㅋ ㅋ ㅋ



★바람불어 치마는 날리고

40대 한 중년의 여인이  
갑자기 불어온 돌풍 때문에
한 손으로는 신호등 기둥을 붙잡고,
또 다른 한 손은 모자가 날리지 않도록 모자를 잡고 있었다...

바람이 더욱 거세져 노 팬티인 여자의 치마가 날려
은밀한 부분까지 다 보이게 들춰지는 것이었다...

그때 마침, 한 경찰이 그 옆을 지나 가다가
"저~부인. 그 모자 보다는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있으니
그 치마나 좀 잡으시죠..." 했더니만

"이것 보세요~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 그건
40년된 중고품 이지만,
이 모자는 오늘 새로 산 신품이란 말이에요!"~~


★골프 약속

친구들 몇 명이서 골프를 화제로 저녁을 먹다가
한 친구가 건망증이 심한 친구에게
다음 주 토요일에 골프 한번 같이 하자고 제안했다.

그 친구가 좋아하며
"좋지, 그런데 잊어버리기 전에
수첩에 적어 둬야겠구먼." 하면서
수첩을 꺼내 적어 두었다.

식사가 끝나고 헤어지기 전
골프를 제안했던 친구가
"야! 너. 다음 주 토요일 골프약속 잊지 말어!" 라고 말하자,
그 친구가 다시 수첩을 꺼내보더니

"어라? 나 그날 선약이 있어서 안 돼"


★노신사의 신원 증명

퇴직한 노신사가 사회보장 수당을 신청하려고
사회보장 사무소를 찾아갔다.

카운터에 앉아 있던 여직원이 그의 나이를 확인하기 위해
신분증 제시를 요구했다.

바지 주머니를 더듬던 신사는
지갑을 집에다 두고 온 것을 미처 몰랐다.

그는 여직원에게 미안하지만
지갑을 집에 두고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집에 갔다가 다음에 다시 와야 하겠소"

그러자 여직원이 말했다.
"셔츠 단추 좀 풀어 보세요"
신사가 셔츠 단추를 풀고 곱슬곱슬한 은발의 가슴 털을 보여 주었다.

여직원은
"가슴 털이 은색이니 충분한 증거가 되네요"
라고 말하면서 신청을 접수해 주었다.

집에 돌아온 신사는 아내에게
사회보장 사무소에서 있었던 일을 신나게 이야기했다.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바지도 내리지 그랬어요?
그랬으면 분명 장애인 수당도 탈 수 있었을 텐데ᆢ"
ㅋㅋㅋㅋ


★직업의식

수술을 마치고 늦게 퇴근하던 한 항문외과 의사가
병원 근처 레스토랑에 들러 메뉴판을 뒤적이며 음식을 골랐다.  

잠시 뒤 웨이터가 주문을 받으러 오는데,
걸어오는 폼이 좀 어정쩡한 것이
엉덩이 쪽이 불편해 보이는 것이었다.

의사는 직업의식이 발동해 그에게 물었다.
"혹시~~! 치질 있습니까?"

그러자 웨이터 하는 말....
"손님, 메뉴판에 있는 것만 시키세요."
ㅋㅋㅋㅋ


.✴️지하철경노석

"아가씨, 여기는 경로석이야."
"저도 돈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그러자 할아버지
"여긴 돈 안내고 타는 사람 자리야!"
ㅋㅋㅋ

✴️교통사고를 당한 동료에게

친구 : 어쩌다가 이런 사고를 당했나?
동료 : 운전을 하는데 갑자기 미니스커트를 입은 늘씬한 아가씨가 나타나는 바람에..
친구 : 저런! 한눈 팔다 당했구만.
동료 : 그게 아니라, 조수석에 있던 마누라가 내 눈을 손으로 확 가려 버리잖아. 그래서...

✴️할머니의애정도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배우자와 다시 결혼하시겠습니까?"
목사가 교인들에게 질문을 하며,
그런 사람이 있으면 손을 들어보라고 했다.

모두들 손을 들지 않았는데,
할머니 한 분이 조용히 손을 들었다.
"그렇게 사랑이 깊으셨습니까?" 목사가 묻자,
할머니의 대답.
"다 그눔이 그눔이여...길들여진 눔이 그래도 낫제."

✴️러브호텔이야기

어떤 남자가 러브호텔에서 불륜지사를 벌이고 복도로 나왔다가, 
아내를 만나고 말았다.
그의 아내 또한 딴 남자와 혼외정사를 나누고 문밖을 나서는 걸음이었다.
따지고 보면 서로가 누구를 탓할 수도 없는 피장파장의 상황이었지만, 
남편과 아내는 서로 손가락질을 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아니!  당신이 어떻게 이럴 수가..."

두 사람과 각각 팔짱을 끼고 들어왔던 남녀 파트너가
 "앗 뜨거워라"하며 줄행랑을 놓은 사이, 
내외간에 옥신각신 싸움이 벌어졌다.

그때 호텔 주인 여자가 달려 나왔다.
러브호텔 주인도 기가 막힐 일이었다.
한참 영업中인 객실 복도에서 
욕설까지 섞어가며 실랑이를 벌이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싸움을 뜯어 말리면서 하는 말이
"아이고 참!  오래된 단골끼리 왜들 이러십니까?"

✴️할머니의순결

한 시골에 혼자 사는 할머니가 있었다.
할머니는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아름다운 순결을 지켰다.
할머니는 장의사에게 
자신이 죽으면 묘비에 다음과 같이 새겨 달라고 부탁했다.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 처녀로 죽다."

얼마 후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장의사는 비석쟁이에게 이 묘비를 부탁했다.
그러나 비석쟁이는 
묘비명이 쓸데없이 길다고 생각하고,
짧은 글로 대신했다.
"미개봉 반납"

✴️50년간 화목한 부부의 지혜👫

50년간 행복하게 같이 살아온 노부부를 
記者가 인터뷰했다.
"그토록 오랜 세월을 부부로 지낼 수 있었던 비결이 뭡니까?"
남편이 서둘러 대답했다.
"그거 별거 아니야. 한 사람이 말을 하면,
 다른 사람은 귀담아듣지않고 물에 흘려버리는거야."

✴️치매의 원인

치매의 원인이 밝혀졌다.
해외 연구진들이 
치매의 원인을 유전자가 아닌 다른 원인에 의한 가설을 밝혀 
학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는데...

하버드 의과대학 최신연구에 의하면,
치매의 원인은 
'치맥'을 많이 먹으면 시간이 지나 기억(ㄱ)이 떨어져서 
'치매'가 된다고 한다네요
'치맥 - ㄱ = 치매' ...ㅋㅋ


●여자의 무기는 바로 이것이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싸우고 있었다.
여자아이가 인형을 가지고 놀리며 말했다.
"너 이렇게 이쁜 인형 본 적 있어?"

열받은 남자 아이가 잠시 생각하다
자기고추를 꺼내보이며.
"넌. 이런거 없지?"

그러자 여자아이가 자기몸을
이리저리 더듬어도 없자
끝내 울면서 집으로 뛰어갔다.

조금 있다가 여자아이가
생글생글 웃으며 말하기를
자기 치마를 번쩍 치켜올리며 하는 말.

"우리 엄마가 그러는데
이것만 있으면
나중에 그런거 많이 가질 수 있댄다.
약오르지!"

남자아이 : ???


● 욕 할줄 모르는 남여가 맞선을 보기로 했는데~
맞선 당일, "남자"가 2시간이 지나서야...
어슬렁 어슬렁 나타난 것이었다.
"여자"는 열 받아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
드디어 남자에게 한 마디 했다.
"개,새,끼,...... 키워 보셨어요?"

"여자"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런데 그 넘은 입가에 뜻 모를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십,팔,년,..... 동안 키웠죠."

헉~ 강적이다!!!
"여자"는 속으로 고민 고민 하다,
새끼손가락을 쭈~욱 펴서 남자 얼굴에 대고 말했다.
"이,새,끼,...... 손가락이 제일 이쁘지 않아요?"

하지만,
절대 지지 않는 맞선 남, 이번에도 어김 없이 말을 되받아 치면서 한 마디를 하곤 가 버렸다.
"이,년,이,..... 있으면, 다음에 또 만나겠죠!!!"

ㅎㅎㅎㅎㅎㅎ
이렇게 '욕 안하는 남녀'?가 우여곡절 끝에 다시 만나 결국 결혼했는데 예상을 벗어나, 
남편이 '3소'와 '5쇠'를 꼭 지켜서,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았답니다.


👍 [3소] 와 [5쇠] 
  [3소]
1. 마누라가 하는 모든 말에는 "옳소!"
2. 마누라가 한 모든 일에는 "잘했소!"
3. 마누라가 하라는 모든 것에는 "알았소!"
♡ 이러니 마누라가 짜증 낼 것이 없으니 화목이요~ 

  [5쇠]
1. "청소"는 물론 모든 집안 일을 기꺼이 도맡아 하는 "마당쇠"가 되고~
2. 마누라가 하는 일은 간섭하지 말고, 아무 것도 모르는 척 하는 "모르쇠"가 되고~
3. 바깥일은 일체 비밀로 하며, 트집 잡힐 불리한 말은 절대 하지 않는 "자물쇠"가 되고~
4. 남들이 짜다고 생각할 정도로 헛돈을 조금도 쓰지 않는 "구두쇠"가 되며~
5. 밤에는 모든 정력을 다 바쳐 마누라에게 봉사하는 "변강쇠"가 되었다나 ?

마누라 또한 변강쇠 남편을 하늘처럼 모시니 어찌 화목치 않으리오~^^


🦊남자의 성공
어떤 악어농장에 관광객들이 찾아왔다. 
그들을 보고 주인이 과감한 제안을 했다.
"악어가 있는 물에 뛰어들어 건너편에 살아서 도달하는 분께 100만 달러를 드리겠습니다."

막대한 상금에도 관광객들은 아무도 감히 뛰어들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런데 갑자기 한 남자가 물에 뛰어 들었다. 
악어들이 몰려들었다. 
그는 악어를 피해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천만다행으로 그는 무사히 건넜다.
 
농장 주인은 그를 가리키며 외쳤다.
"이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분입니다!"라고. 
모든 사람들이 그에게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다.

보상을 받은 후 부부는 호텔로 돌아왔다. 
도착하자마자 가이드가 그에게 말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위험한 곳에 뛰어들다니요."

그러자 남자가 말했다.
"제가 뛰어든 게 아니에요. 누군가가 나를 밀었어요!"라고. 
그의 아내가 옆에서 미소 짓고 있었다...

🌱"모든 성공한 남자 뒤에는 그를 밀어주는 여자가 있다."


● "야.. 호랑아!
너 사람되고 싶지 않니?"

곰과 호랑이는 동굴로 들어가
쑥과 마늘을 먹지요.

하지만 호랑이는 도중에 뛰쳐나옵니다.
왜냐하면
담배 피우고 싶어서리! ㅋ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라!

나 처럼  꼴초들은
"담배피면 인간되기 어렵다?"ㅎ



●女子가 좋아하는 골프기술?

골프를 좋아하는 아가씨 4명이 모여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결국 화제는 남자들 얘기로 이어졌다.

첫번째 여자.
"나는 뭐니 뭐니 해도 드라이버
잘 치는 남자가 좋더라. 힘이 좋거든”

두번째 여자.
"나는 어프로치 잘하는 남자가 좋더라.
테크닉이 좋거든”

세번째 여자.
“나는 퍼팅을 잘하는 남자가 좋더라.
어차피 구멍에 잘 넣어야 하거든”

그러자 네번째 여자가 입을 열었다.
“나는 뭐니 뭐니 해도 오비(OB)내는
남자가 제일 좋더라.”

그 얘기에 다른 세 여자는
의외라는 듯 물었다

“아니.뭐라고? 왜?”
“한 번 하고 또 한 번 해주거든”



●지인의 금혼식

할배가 할머니앞에 앉으면서
까만봉투를 할머니에게 쓱 내밀드라고요.
"열어봐... 내 선물이여!"

할머니가 웃으면서 열어봤는데...
생리대가 들어있었던 모양이다.

할머니가 당황해서 말했어요.
"아니. 공장문 닫은 지 수십년이 넘었는데
무슨 생리대를 줘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웃으면서 한마디..
"내 눈엔 네가 아직도 소녀여!!"



●박을 수 있을 때

평소에 바람둥이로 소문난 남자 직원의
통화 내용이 하도 이상해 귀를 기울였더니,
 " 누나~ 박을수 있어요? "
" 예? 박을수 없다구요? "
" 그럼 언제 박을수 있을까요? "
" 저녁 10시쯤 박을수 있다구요? "
" 그럼..저녁에 박을수 있을때 전화 할께요.. "

전화를 끊은 남자직원은,
메모지에 무엇인가를 적어 책상위에 놓고,
잠깐 자리를 비웠다.
궁금해진 여직원은 속으로
(자슥..되게 원색적으로 놀고 있네..)
하며 메모지를 보니,
.
.
.

[박을수 출타 중....밤 10시 귀가]


🔴 - 유머는 최고의 명약 -
♤  一笑一少  一怒一老

남편은 오늘 하루 종일 부인과 말 한마디 하지 않고 냉전 중이다.
그래도 배는 고파 부인에게 소리쳤다.
"안방으로 밥 좀 가져다 줘!"

얼마 후 누군가가 안방 문을 두드리더니, "퀵서비스입니다." 는 소리가 들렸다.
남편이 방문을 열어보니 퀵서비스 배달원이 밥상을 들고 서 있는 게 아닌가.!
"이게 무슨 일이오?"

"아주머니께서 부엌에서 안방까지 밥상 좀 배달해 달라고 하시네요."
황당해 하며, 남편이 밥상을 받자.

배달원 왈
"착불입니다!" ㅎㅎ



🐛뻔데기 앞에서 주름잡으면 혼나!

어느 날 개 한마리가 정육점에 들어와서 정육점 주인이 어떻게 해보기 전에 고기 한 근을 물고 도망갔다.
다행히 그 개는 평소에 낯이 익은 변호사 집에서 키우는 개였다.
그래서 그 정육점 주인은 그 변호사 집에 찾아가서...

🤓정육점 주인 : "만약에 어떤 개가 저의 집 정육점에 뛰어 들어와 고기를 물고 나갔다면
그 개의 주인에게 고깃값을 달라고 할 수 있습니까?"

😎변 호 사 : "당연히 개 주인은 개의 사용인으로서 그 고기 값을 물어 줘야지요. 위자료도 주어야지요 .
그런데, 그 개의 주인이 누구랍니까?"

🤓정육점 주인 : "바로 당신네 개가 그랬습니다. 그것도 5만원짜리 고기를 물어 갔습니다."
그 변호사는 당혹한 표정을 지으면서 고기값 5만원에 위자료 1만원을 지불하였고,
정육점 주인은 의기 양양하게 돌아왔다.

다음 날, 그 정육점 주인은 우체부로부터 한통의 청구서를 받게 되었다.
그것은 변호사로 부터 온 "법률 상담료 50만원 청구서....~"

하하하~~



🌲메뚜기의 위기관리
    
메뚜기가 길 가는 하루살이를 때렸다.     
그러자, 하루살이는 자기 친구들 2.000.000마리를 데리고 메뚜기에 복수하러 갔다.    
    
하루살이들이 메뚜기를 포위하고 마지막 소원이 있으면 말하라고 했다.    
그러자 메뚜기가 소원을 말했다.  

"내일 싸우자!!!"



☆능력이나 있우?

남편의 생일날
20대 : 남편을 위한 선물과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한다.
30대 : 고급레스토랑에 외식을 나간다.
40대 : 하루 종일 미역국만 먹인다.
50대 : 귀찮아하면서 며느리나 사위 불러 바가지 씌운다.
60대 : 영감 혼자 두고 딸네 집으로 간다


☆남편이 외박을 했다.

20대 : 너죽고 나살자고 달려든다.
30대 : 일 때문에 야근을 했겠지....하며 이해하려 든다.
40대 : 아직도 쓸 만한가 궁금해 한다.
50대 : 외박했는지도 모른다.
60대 : 에구 많이 하라고.. 신경도 안 쓴다.


☆주방에서 설거지 하는데 남편이 엉덩이를 톡 때렸다..

20대 : 아잉~ 왜 그래~ 아까 했잖아~ 좀 자제하자 우리....
30대 : 자기도 참....부끄럽잖아요.
40대 : 이 양반이 뭘 잘 못 먹었나....설거지나 좀 해요....나 원....
50대 : 너 죽을래. 제 명대로 살고 싶으면 걍 가만히 있어.
60대 : 휙 뒤돌아보면 쏴 부친다. 능력이나 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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