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글쓰기 9가지 원칙

甘冥堂 2025. 11. 29. 18:35

사이토 다카시 교수의 글쓰기 9가지 원칙

 

1. 글쓰기의 가장 큰 적은 두려움이다.

2. 만화만큼 좋은 텍스트도 없다.

3. 원고지 10장을 쓸 수 있으면 어떤 글이든 쓸 수 있다.

4. 멋 부린 문장보다 정직한 문장이 더 감동적이다.

5. 관점이 명확하면 절반은 한 것이다.

6. 질문이 아니라 발문을 잘해야 한다.

7. 키워드만 찾으면 읽기도, 쓰기도 쉬워진다.

8. 평론만큼 좋은 교과서도 없다.

9. 결론 먼저, 이유는 나중에 쓴다.

 

 

만화나 영화의 대사를 옮겨 적거나 드라마의 속편을 상상하며 써보는 일은

글쓰기를 부담이 아닌 즐거움으로 바꿔준다.

이 과정에서 글쓰기를 평가의 대상이 아니라

놀이의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좋은 문장을 쓰기 위해서는 많은 책을 읽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글을 쓸 때는 주어와 술어를 대응시키는 대응의식을 완전히 습관화할 필요가 있다.

이 훈련을 많이 한 사람은 말할 때에도 문장의 꼬임이 적어지게 된다.

 

좋은 문장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단순히 화려한 수사나 기교가 아니라

독자의 감성을 흔드는 내용에 있다.

좋은 문장이란 자신의 감성을 흔든 내용을 넣는 것이다.

 

꾸준히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며 부지런히 글쓰기를 힘써야 한다.

 

 

사이토 다카시 교수: 일본 메이지 대학교 문학부 교수.

오랫동안 대학 현장에서 학생들의 논문 첨삭과 글쓰기 지도를 맡아 왔으며

강의와 저술을 통해 글을 읽고 쓰는 힘을 전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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