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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물윗길

甘冥堂 2025. 12. 5. 18:09


“1만 원 내면 5천 원 돌려준다”... 드디어 전면 개방하는 8.5km 겨울 트레킹 코스

철원 한탄강 물윗길, 13일 전 구간 개방
유네스코 지질공원의 설경 따라 걷다

차가운 겨울 공기 속에서도 자연의 장엄함을 가까이에서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철원 한탄강 물윗길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상사리 일원에 위치한 ‘철원 한탄강 물윗길’이

오는 12월 13일부터 전 구간(직탕폭포~순담, 총 8.5km)을 전면 개방합니다.
이 코스는 주말까지는 고석정 구간까지만 우선 개방되며,

다음 주 토요일을 전후해 전체 구간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물윗길은 2020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된 한탄강을 따라 조성된 도보 트레킹 코스로,

직탕폭포, 송대소, 고석바위, 승일교, 현무암 협곡 등 다양한 지질 명소와 문화유산을 함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현무암 주상절리와 협곡 위에 내린 눈꽃이 어우러져 특별한 겨울 경관을 만들어냅니다.
발 아래 펼쳐지는 한탄강의 설경과 깊이 있는 협곡은 걷는 이로 하여금 자연의 웅장함을 온몸으로 체감하게 만듭니다.

철원 한탄강 물윗길은 겨울철에만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희소성이 있는 코스입니다.
얼어붙은 강과 함께 펼쳐지는 눈꽃 풍경은 도시에서 느끼기 어려운 정취를 전해줍니다.
이러한 매력 덕분에 물윗길은 2022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의 별’로 뽑혔습니다.

전국적인 주목을 받은 이곳에서 매년 1월에 함께 열리는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 역시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 예비축제에 선정,
축제콘텐츠 대상 명예의 전당 수상 등 여러 방면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2026년 1월 17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될 예정인 얼음 트레킹 축제에서는

얼어붙은 강 위를 걷는 특별한 경험과 더불어 철원의 겨울을 온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철원 한탄강 물윗길은 2026년 3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장 마감 16시)입니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일로 지정되어 있으니,
방문 전 운영 일정을 반드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0,000원이며, 입장 시 철원사랑상품권 5,000원이 제공되어 실질 부담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청소년은 4,000원(상품권 2,000원 제공), 어린이는 3,000원(상품권 1,500원 제공)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구조입니다.

전 구간이 개방되면 지점별 주차장도 모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네 곳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차 편의와 접근성을 고려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먼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상사리 522-13에 위치한
태봉대교 주차장은 무료로 개방되어 있으며,
한탄강 물윗길 입구와 가까워 도보 이동이 편리한 위치입니다.

또한,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2581에 자리한
은하수교 주차장도 무료로 운영되어 많은 탐방객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5에 위치한 고석정 주차장은 유일하게 유료 주차장이며,
하루 종일 2,000원의 주차 요금이 부과됩니다.
고석정 관광지와 가까워 특히 주말에 많은 이용객이 찾는 구간입니다.

마지막으로,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산78-2에 있는
순담 주차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물윗길 종점 부근에 있어 하산 후 이동이 용이합니다.

이들 모든 주차장에는 매표소가 함께 마련되어 있어 현장에서 바로 입장권 구매와 상품권 수령이 가능합니다.

차량을 이용해 방문하시는 분들은 출발 전 각 위치를 미리 확인해 여유 있게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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