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莫非一番寒徹骨;怎得梅花撲鼻香。
(막비일번한철골 즘득매화박비향)
뼛속까지 스며드는 추위를 겪지 않고서야, 어찌 매화 향기를 맡을 수 있겠는가.
구절은 당나라의 고승 황벽(黃檗, 황櫱禪師) 선사의 《上堂開示頌》에서 나온 것으로,
“한바탕 뼛속까지 스며드는 추위를 겪지 않고서야
어떻게 매화의 향기를 얻을 수 있겠는가”라는 뜻이다.
📖 출처
• 작품명: 《上堂開示頌》 (상당개시송)
• 저자: 당나라 시대 황櫱禪師(황벽 선사, ?–855, 본명 희운)
: 불교 선종 문헌 《景德傳燈錄》 및 《全唐詩》 등에 수록
원문은 다음과 같다:
塵勞迥脫事非常 속세의 번뇌를 완전히 벗어나는 일은 보통 일이 아니니,
緊把繩頭做一場 밧줄 끝을 단단히 잡고 한바탕 힘써야 한다.
不經一番寒徹骨 뼛속까지 스며드는 추위를 겪지 않고서야,
怎得梅花撲鼻香 어찌 매화가 코끝을 찌르는 향기를 낼 수 있겠는가.”
현대적 의미
세속의 번뇌를 벗어나는 길은 쉽지 않다.
끝까지 붙잡고 정진해야 한다.
혹독한 시련을 겪지 않고서는,
진정한 성취와 아름다움은 얻을 수 없다.
• 수행의 비유: 매화가 추위를 견디고 향기를 내듯, 수행자는 고난을 거쳐 깨달음을 얻는다.
• 보편적 교훈: 오늘날에는 “고난을 겪어야 성공을 얻는다”는 격언으로 널리 인용된다.
• 문화적 영향: 이후 《增廣賢文》 등에서 인용되며 민간 속담으로 자리 잡았다.
“속세의 번뇌에서 벗어나는 일은 보통 일이 아니니, 밧줄을 단단히 잡고 힘써야 한다.
뼛속까지 스며드는 추위를 겪지 않고서야, 어떻게 매화가 코끝을 찌르는 향기를 낼 수 있겠는가.”
• 현대적 의미
“혹독한 시련을 겪지 않고서는, 진정한 성취와 아름다움은 얻을 수 없다.”
철학적 함의
• 수행의 비유: 선종에서는 매화가 추위를 견디고 향기를 내는 모습을,
수행자가 고난을 거쳐 깨달음을 얻는 과정에 비유했다.
• 보편적 교훈: 오늘날에는 “고난을 겪어야 성공을 얻는다”는 격언으로 널리 인용된다.
• 문화적 영향: 이후 《增廣賢文》 등에서 인용되며 민간 속담으로 자리 잡았고,
교육·문학·기업 문화에서까지 자주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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