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巧妻常伴拙夫眠;千里姻緣一線牽。
(교처상반종부면 천리인영일선견)
슬기로운 아내는 서툰 남편과 늘 함께 잠들고, 천 리 떨어진 인연도 한 줄로 이어진다.
“巧妻常伴拙夫眠”은 원나라 무한신(武漢臣)의 잡극 《生金閣》 제1절에서 처음 등장한 표현으로,
후대 소설 《황수구(黃繡球)》 등에서도 인용되었다.
“千里姻緣一線牽”은 중국 민간에서 널리 쓰이는 속담으로,
월하노인(月下老人)이 붉은 실로 인연을 맺어 준다는 전설에서 비롯되었다.
출처
• 巧妻常伴拙夫眠
• 출처: 원(元)나라 무한신(武漢臣) 《生金閣·第一折》
• 원문: 「這渾家十分標致,便好道巧妻常伴拙夫眠。」
• 후대 인용: 청대 소설 《黃繡球·第二十三回》에서도 사용됨
• 千里姻緣一線牽
• 출처: 중국 민간 속담, 고전 설화 속 월하노인(婚姻의 신)이 붉은 실로 남녀의
발목을 묶어 인연을 맺어 준다는 이야기에서 유래.
• 문헌적 최초 기록은 명·청 시기 소설과 민간 설화집에서 확인됨.
• 巧妻常伴拙夫眠 → “슬기로운 아내는 늘 서툰 남편과 함께 잠든다.”
→ 직역하면 “능한 아내가 항상 서툰 남편을 곁에 둔다”는 뜻으로,
부부가 서로 어울리지 않음을 풍자하는 말.
• 千里姻緣一線牽 → “천 리 떨어진 인연도 한 줄 실로 이어진다.”
→ 멀리 떨어져 있어도 인연은 반드시 이어진다는 의미로, 운명적 사랑을 강조하는 표현.
해석
• 巧妻常伴拙夫眠은 다소 풍자적·비판적 뉘앙스를 가진 옛 성어로, “현명한 여자가 오히려
둔한 남편과 맺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사회적 현실을 반영한다.
• 千里姻緣一線牽은 낭만적·운명론적 색채가 강한 속담으로, 오늘날까지도 결혼·연애 관련
문구로 자주 쓰인다.
'中國名句經典 2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27. 莫非一番寒徹骨;怎得梅花撲鼻香 (0) | 2026.01.30 |
|---|---|
| 126. 黑發不知勤學早;白首方恨讀書遲 (0) | 2026.01.30 |
| 124. 一雙冷眼看世人;滿腔熱血酬知己 (0) | 2026.01.30 |
| 123. 書中自有黃金屋;書中自有顏如玉 (0) | 2026.01.30 |
| 122. 書山有路勤為徑;學海無涯苦作舟 (0) | 2026.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