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一雙冷眼看世人;滿腔熱血酬知己。
(일쌍냉안간세인 만공열혈수지기)
→ 세상을 향해선 차갑게 바라보지만, 진정한 벗에게는 뜨거운 피를 바친다.
一雙冷眼看世人 한 쌍의 차가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滿腔熱血酬知己 가득한 뜨거운 피로 진정한 벗에게 보답한다.
의역하면
세상 사람들에게는 냉정한 눈으로 대하지만,
진정한 친구에게는 뜨거운 정성과 헌신을 다한다.
의미
• 외부에 대한 태도: 세속과 군중에 대해서는 냉정하고 거리를 두는 태도.
• 내부(知己)에 대한 태도: 진정으로 마음을 알아주는 벗에게는 모든 열정을 바쳐 헌신한다는 뜻.
• 문화적 맥락: 중국 문학과 무협 세계에서 흔히 등장하는 “외냉내열(外冷內熱)”의 인물상과 연결된다.
一雙冷眼看世人;滿腔熱血酬知己”는 특정 시인의 작품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후대에 명구집(名句集)이나 격언 모음집에 수록된 문구로 전승된 것으로 확인된다.
즉, 고전 문헌학적으로는 독립된 시구가 아니라 후대 편집된 어록에 가까우며,
《古文眞寶》 같은 명구집에서 인용되는 경우가 많다.
📖 문헌학적 출처
• 《古文眞寶》(고문진보): 중국에서 널리 읽히던 고문·명구 모음집으로, 다양한 고체시와 격언을 수록.
여기서 “冷眼看世人, 熱血酬知己”와 유사한 구절이 전해짐.
• 중국 명구집(中國名句經典): 후대에 편찬된 격언·시구 모음집에서 흔히 인용되며,
특정 작가의 원작으로 귀속되지 않는다.
• 문헌학적 특징:
• 원래의 고체시(古體詩)나 근체시(近體詩)에서 직접 확인되는 구절은 아님.
• 후대에 “외냉내열(外冷內熱)”의 인물상을 표현하는 데 쓰인 집대성된 문구로 자리잡음.
• 따라서 **저자 불명(佚名)**으로 보는 것이 학술적으로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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