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踏破鐵鞋無覓處;得來全不費工夫。
(답파철혜무멱처 득래전불비공부) (본130과 중복).
쇠신을 다 닳도록 찾아다녀도 얻지 못하던 것을, 뜻밖에 아무런 수고 없이 얻게 된다.
踏破鐵鞋無覓處;得來全不費工夫。《警世通言·金令史美婢酬秀童》, 《水滸傳》
《경세통언·금영사 미비 수수동》, 《수호전》
이 문장은 성어의 의미와 함께 출전(《警世通言》과 《水滸傳》)을 함께 밝히고 있는 구절이다.
1. 한국 속담과의 연결
• “가는 날이 장날이다” → 어떤 일을 하려는 날에 뜻밖의 일이 겹쳐 계획이 꼬이는 상황을 비유.
예상치 못한 우연의 힘을 보여줌.
•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 우연히 좋은 기회가 생겼을 때, 그 기회를 이용해 일을
해치우는 상황. 성어의 ‘뜻밖에 얻는다’와 유사.
• “등잔 밑이 어둡다” →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을 오히려 잘 모른다는 뜻. 멀리 찾다가
가까운 곳에서 쉽게 얻는다는 점에서 성어와 연결됨.
2. 한국 고전 문학 속 유사 맥락
• 《춘향전》: 이몽룡이 우연히 남원에서 춘향을 만나 사랑을 이루는 과정은,
애써 찾지 않아도 인연이 쉽게 닿는다는 성어의 의미와 닮음.
• 《흥부전》: 흥부가 제비를 구해준 뒤 뜻밖에 박씨를 얻어 큰 복을 누리는 이야기 역시
“수고 없이 얻은 행운”의 전형적 사례.
• 《구운몽》: 성진이 꿈속에서 인연과 부귀를 얻었다가 깨닫는 과정은,
노력과 무관하게 얻는 것의 덧없음을 보여줌.
3. 공통된 주제
• 우연성: 애써 찾지 않아도 뜻밖에 얻는다는 점.
• 인연·기연: 동아시아 문학에서 자주 강조되는 ‘운명적 만남’과 ‘뜻밖의 기회’.
• 교훈성: 지나친 집착보다는 때로는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서 얻는 것이 더 크다는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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