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이 자주 쓰는 본캐와 부캐라는 말은 게임 문화에서 비롯된 표현이다.
• 본캐: ‘본 캐릭터’의 줄임말로, 게임에서 가장 주력으로 키우는 캐릭터를 뜻한다.
일상에서는 자신의 주된 정체성이나 역할을 가리킬 때 쓰인다.
예를 들어 “나는 직업적으로는 변호사가 본캐야”라고 말할 수 있다.
• 부캐: ‘부 캐릭터’의 줄임말로, 게임에서 본캐 외에 재미나 다른 목적을 위해 키우는 캐릭터를 뜻한다.
일상에서는 부수적인 정체성이나 취미, 다른 활동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나는 글쓰기를 부캐로 즐겨”라고 표현할 수 있다.
즉, 본캐는 삶의 중심축, 부캐는 그 외에 다양한 자아나 활동을 나타내는 은유적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