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시다가소서

甘冥堂 2026. 5. 4. 17:22

쉬다가소서.
험한 인생길
뭐가 그리 바쁘다고
옆도 뒤도 안 돌아보며
달려간단 말이오?

꽃피는 시절
꽃나무 그늘에 앉아

詩나 한수 읊으면서
茶한 잔 마시고
노래歌도 한 곡 부르면서
꽃들과 담笑도 하면서
글書이나 한수 끄적여 보시게.

그러나 한 많은 인생
錯잘못됐어
錯착오야
錯그게 아냐

難어려워
難힘들어
難어렵다구...

육유와 당완의 애절한 사랑을 되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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