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初生牛犢不怕虎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처음 초. 송아지 독. 두려울 파. 범 호)
東漢 末年에, 曹操와 孫權 간에 충돌이 발생했는데,
그러자 劉備가 형주를 지키던 關羽에게 기회를 타 병력을 인솔 북상하여 襄陽(양양)과 樊城(번성)을 공격하라고 명령했다.
조조가 대장 于禁(우금)과 선봉장 龐德(방덕)을 파견하여 7隊 人馬를 통솔하도록 하고, 먼저 가서 전쟁을 돕도록 했다.
양군이 대진할 때, 방덕이 武威를 뽐내면서 관우를 지명하여 출전하도록 요구했다.
관우가 출진하여 방덕과 더불어 100여 合을 겨루었는데 승부가 나지 않았다.
관우가 陣寨(진채)에 돌아와 여러 장군들에 말하기를 :
“ ‘갓 태어난 송아지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내가 보기에 방덕은 젊고 혈기왕성하여, 계략을 써서 그를 항복시켜야지,
무력에 의해 승리하기는 불가하다.”
이때가 바로 가을 철, 樊城(번성) 지구에 가을비가 연이어 내리고, 漢水가 서서히 제방을 올라와, 번성은 큰 물 안에 둘려쌓였다.
관우는 사람들을 파견하여 물꼬를 틀어막고, 강물이 불어나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물꼬를 트기 시작했다.
이렇게 하자 홍수가 온 천지를 뒤덮고 용솟음치며 아래로 흘러 우금이 인솔하는 7支部隊를 휩쓸어 버렸다.
방덕은 전쟁에 패하고, 물에 빠져 생포되었다.
관우는 龐德(방덕)의 용맹이 過人한 것을 애석하게 여겨, 그에게 투항할 것을 권했으나 방덕은 단호히 내켜하지 않아
관우는 어쩔 수 없이 그를 죽일 수밖에 없었다.
▶耀武扬威 [yàowǔyángwēi] 1.[성어] 무용을 뽐내고 위엄을 과시하다. 2.[성어] 거만하고 횡포하게 굴다. 제멋대로 굴다. 세도를 부리다. 거들먹거리다. [아주 오... ≒[飞扬跋扈(fēiyángbáhù)]↔[平易近人(píngyìjìnrén)]
▶年轻气盛 [niánqīngqìshèng] 1.[성어] 젊고 혈기 왕성하다.
▶凭 [píng] 번체 (憑) 기댈 빙 1.[동사] 의지하다. 의거하다. 기대다. 2.[개사] …에 의거하여. …에 근거하여. …에 의해. …에 따라. …에 힘입어. 3.[명사] 증거.
▶堵住 [dǔzhù] 1.[동사] 틀어막다. 메우다.
▶水口 [shuǐkǒu] 1.[명사] 논꼬. 물꼬.
▶暴涨 [bàozhǎng] 1.[동사] (강물 등이) 갑자기 불어나다. (물가 따위가) 폭등하다.
▶这样一来 HSK丙[ zhèyàngyìlái ] 1. 이렇게 되면. 이와 같다면. ☞ 这么一来(zhèmeyìlái)
▶铺天盖地 [pūtiāngàidì] 1.[성어] 온 천지를 뒤덮다. 2.[성어,비유] 기세가 대단히 맹렬한 모양. ≒[弥天盖地(mítiāngàidì)]
▶汹涌 [xiōngyǒng] 1.[형용사] 물이 용솟음치다. 물이 세차게 일어나다. 흉용하다. 물이 용솟음치고 출렁이는 모양.
▶率领 [shuàilǐng] 1.[동사] (무리나 단체를) 거느리다. 이끌다. 인솔하다. ≒[带领(dàilǐng)]
▶淹没 [yānmò] 1.[동사] (큰물에) 잠기다. 수몰되다. 침몰되다. 2.[동사][비유] (소리 등이) 파묻히다. ≒[吞没(tūnmò)]
▶被俘 [bèifú] 1.[동사] (전쟁에서) 생포(生捕)당하다. 붙잡히다. 포로가 되다.
▶坚决 [jiānjué] 1.[형용사] (태도·행동 등이) 단호하다. 결연(決然)하다. ↔[迟疑(chíyí)]
▶不肯 [bùkěn] 1.[동사] 원하지 않다. …하려 하지 않다.
▶只好 [zhǐhǎo] 1.[부사] 부득이. 부득불. 할 수 없이. 어쩔 수 없이. …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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