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老驥伏櫪,志在千里;烈士暮年,壯心不移。
늙은 천리마는 구유에 누웠어도 그 뜻은 천리 밖이요
烈士의 나이 비록 늙었으나 그 뜻은 그침이 없나니
龜雖壽 / 曹操 155-220
神龜雖壽 猶有竟時 영묘한 거북이 비록 장수한다지만 마땅히 다할 때가 있고
騰蛇乘霧 終為土灰 등사는 안개를 타고 오른다 하나 끝내는 흙과 재가 되노니
老驥伏櫪 志在千里 늙은 천리마는 구유에 누웠어도 그 뜻은 천리 밖이요
烈士暮年 壯心不已 열사烈士의 나이 비록 늙었으나 그 뜻은 그침이 없나니
盈縮之期 不但在天 삶의 영축盈縮은 오직 하늘에 달린 것만은 아닐 터
養怡之福 可得永年 수양하여 즐거움을 간직한다면 가히 永年을 얻을 수 있지 않겠는가
幸甚至哉 歌以詠志 오늘에 이른 것을 다행이라 여기노니, 이 마음을 노래로 읊어나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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