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名句經典 217

老驥伏櫪,志在千里;烈士暮年,壯心不移

甘冥堂 2019. 2. 17. 12:14

2.老驥伏櫪志在千里烈士暮年壯心不移

늙은 천리마는 구유에 누웠어도 그 뜻은 천리 밖이요

烈士의 나이 비록 늙었으나 그 뜻은 그침이 없나니

 

龜雖壽 / 曹操 155-220

 

神龜雖壽 猶有竟時   영묘한 거북이 비록 장수한다지만 마땅히 다할 때가 있고

騰蛇乘霧 終為土灰   등사는 안개를 타고 오른다 하나 끝내는 흙과 재가 되노니

老驥伏櫪 志在千里   늙은 천리마는 구유에 누웠어도 그 뜻은 천리 밖이요

烈士暮年 壯心不已   열사烈士의 나이 비록 늙었으나 그 뜻은 그침이 없나니

盈縮之期 不但在天   삶의 영축盈縮은 오직 하늘에 달린 것만은 아닐 터

養怡之福 可得永年   수양하여 즐거움을 간직한다면 가히 永年을 얻을 수 있지 않겠는가

幸甚至哉 歌以詠志   오늘에 이른 것을 다행이라 여기노니, 이 마음을 노래로 읊어나 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