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사상과 교육-플라톤의 동굴의 비유와 교육론

플라톤의 사상과 교육

 

플라톤이 생각하는 철학의 궁극적인 목표는 “훌륭한 삶”이다.

훌륭한 삶이란 어떤 삶인가?

바로 우리 자신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것이다.

이는 교육을 통해서 일깨울 수 있다.

교육의 본질은 우리 자신 스스롤 통제하고 절제할 수 있는 능력이다.

플라톤은 교육의 단계를 동굴을 비유로 들어 설명했다.

 

플라톤의 교육의 단계

1.동굴 안에 갇혀있는 사람들의 상태

2.동굴 안에서의 한계와 답답함을 인식하는 단계

3.그런 동굴로부터 벗어나서 처음 태양(진리, 좋음의 이데아)을 발견하여 참된 것을 알게 되었지만,

  눈이 너무 부셔서 아직은 완전히 자유롭지 않은 단계.

4.진리의 도달을 이끌어주는 사람으로부터 진리에 대해 배워서 완전히 해방된 상태.

5.다시 동굴로 되돌아가서 동굴 안에 갇혀 있는 사람들에게 좋음의 이데아(진리)에 대해서 알리고 가르쳐 주는 상태.

 

 

이상적 교육법

플라톤이 생각한 이상적인 교육법에 대한 교육 단계는

시문학. 체육(출생에서 17세).

체육, 군사적 훈련(17~20세)

철학 입문의 예비단계로써 기하학, 산술, 천문학, 화성학(20~30세)

변증론(좁은 의미에서의 철학)을 공부하는 단계(30세~35세)

사람들을 가르침(36~50세),

국가와 국민에게 영향(50세 이후)

 

시문학은 영혼의 건강을 위해, 체육은 신체의 건강을 휘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그후 강인한 체력과 온화한 성격을 바탕으로 진리를 탐구하고

마지막 단계로 사람들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적 국가의 모습

훌륭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이 본인 자신에게 맞는 일을 하며

본인에게 알맞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했다.

 

세계관

플라톤은 우리가 사는 세계를 영혼과 지성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조화와 완벽한 질서를 가진 세계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