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의 깊은 산속
몇 채의 집이 있다.
한 채는 16평규모의 독채
그 옆 이 층 건물은 아래층에 방4개.
2층은 관리인이 살고 있다.
독채는 친구가 빌려 사용 중이고
그 옆 다가구는 방 하나씩 저렴한 가격으로
2달씩 빌려 준다고 한다.
이 마을은 마지막 도로 끝에 있어
오고 가는 이도 없다.
방이 비거던 연락해 다오.
인터넷도 연결 해 주고...
친구에게 부탁하였다.
비록 짧은 2달간이지만
자연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다.
영월 친구네 집으로 가는 도중에
인터넷이 연결 됐다는 연락이 왔다.
'빨랑 와.'
언표내적 의미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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