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의 서북부구간도 연장안도 4차철도망에 반영됐다.
현재 신분당선은 광교역에서 강남역까지 연결돼 있다.
이른바 '황금노선'으로 불린다.
분당, 판교, 양재 등 인기 주거지와 업무지구를 한번에 지나가기 때문에 붙여진 별칭이다.
현재 강남~신논현~논현~신사를 구간을 건설중이고
2025년까지 신사에서 용산역 구간을 개통할 계획이다.
이번에 서북부구간 연장안이 4차 철도망에 반영되면서
용산역에서 서울역을 거쳐 고양시 삼송역까지 연결될 전망이다.
이 경우 삼송역에서 용산역까지 25분(종전 45분)이면 도달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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