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주식

신분당선 용산~삼송역까지

甘冥堂 2021. 4. 23. 17:30

신분당선의 서북부구간도 연장안도 4차철도망에 반영됐다.

현재 신분당선은 광교역에서 강남역까지 연결돼 있다.

이른바 '황금노선'으로 불린다.

분당, 판교, 양재 등 인기 주거지와 업무지구를 한번에 지나가기 때문에 붙여진 별칭이다.

현재 강남~신논현~논현~신사를 구간을 건설중이고

2025년까지 신사에서 용산역 구간을 개통할 계획이다.

 

이번에 서북부구간 연장안이 4차 철도망에 반영되면서

용산역에서 서울역을 거쳐 고양시 삼송역까지 연결될 전망이다.

이 경우 삼송역에서 용산역까지 25분(종전 45분)이면 도달이 가능해진다.

 

'부동산,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인 체험  (0) 2021.05.13
봄날의 하루  (0) 2021.05.02
저층주거지 활성화 연신내. 녹본동. 불광지역  (0) 2021.04.01
맹지의 서러움  (0) 2021.03.15
부동산 거품 꺼진 일본의 집  (0) 202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