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99%가 모르는 일상 속 유용한 꿀팁 4가지

甘冥堂 2024. 9. 26. 10:57

99%가 모르는 일상 속 유용한 꿀팁 4가지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꿀팁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첫번째론 건전지에 관한 것인데요. 건전지를 사용하다보면 새것을 뜯지 않은 이상

어떤 것이 다쓴 것인지 새것인지 구분하기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이럴땐 되나 안되나 직접 확인 하는 것이 보통인데요.

만약 건전지가 2개 들어가는 곳에 1개 밖에 없다면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해요.

 

그럴땐 이렇게 하세요! 건전지를 들고 책상으로 가서 일직선으로 떨어뜨리기만 하면 됩니다.

만약 새 건전지를 바닥으로 살짝 떨어뜨리면, 건전지가 쓰러지지 않고 그대로 떨어져 일직선으로 서게 됩니다.

하지만 다쓴 건전지의 경우는 떨어뜨렸을 때, 제대로 서지 못하고 건전지가 쓰러지게 돼죠.

 

 

두번째 꿀팁입니다.

간혹 쓰고 있는 유성펜. 다른 곳에 잘못 써서 지우려고 해본 적 있으신가요?

손으로 열심히 문질러도, 물로 열심히 닦아보려고 해도 절대 지워지지 않는 유성펜인데요.

그럴땐 집에 남아도는 선크림 준비하세요.

그리고 적당히 선크림을 짜서 휴지로 닦아내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닦으면 신기하게도 유성펜 자국이 사라지게 돼죠.

유성펜 자국엔 선크림이 좋답니다.

 

 

세번째는 안나오는 볼펜인데요.

오랜만에 글좀 써보려 펜대를 잡았는데, 펜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원인은 간단한데요. 바로 오랫동안 쓰지 않아 볼쪽에 있는 잉크가 말랐기 때문이에요.

마른 잉크만 제거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한데요.

검정색 신발을 가져오세요. 그리고 바닥 부분에 볼펜을 몇번 문지르기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하면 말랐던 잉크가 떨어져 나가 볼펜을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이제 잉크는 있는데 나오지 않는 볼펜이 있다면 아주 손쉽게 해결 끝!

 

 

마지막 꿀팁입니다. 꽝꽝 얼린 얼음물에서 한방울씩만 나온 경험 있으신가요?

저도 많이 마시겠다는 욕심으로 얼음물을 최대한 채워 얼려 이런 적이 매번 있었는데요.

얼음물을 얼릴땐 절대로 100% 꽉 채워서 얼리지 마세요.

물을 50~60%정도만 채워 얼리면 아주 손쉽게 해결이 된답니다.

그리고 물을 얼린땐 일직선으로 얼리는 것이 아닌,

비스듬하게 얼리면 입구가 막히지 않아 물을 바로바로 채워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요.

 

절반은 얼음이지만 나머지는 빈 공간이에요.

이제 이곳에 물을 채워 드시면 바로 시원한 얼음물을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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