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人 / 李梅窓 故人(고인) / 李梅窓 (이매창) 松柏芳盟日 (송백방맹일) 송백같이 꽃다운 맹세 하던 날 思情與海深 (사정여해심) 사랑하는 그 마음 바다처럼 깊었는데 江南靑鳥斷 (강남청조단) 강남땅의 반가운 소식 끊어지고 中夜獨傷心 (중야독상심) 이 한밤 홀로 애간장 타누나. 한문 그리고 늦깍기 공부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