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善出奇者無窮如天地,不竭如江河
(선출기자무궁여천지 불갈여강하)
👉 기이한 계책을 잘 쓰는 자는 하늘과 땅처럼 무궁하고, 강과 같이 다함이 없다.
출처: 《孫子兵法·勢篇》
• 善出奇者: 기이한(뜻밖의) 계책을 잘 내는 사람. 즉, 전술·전략에서 창의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수를 쓰는 자.
• 無窮如天地: 그 계책은 하늘과 땅처럼 무궁무진하다.
• 不竭如江河: 강과 하천의 흐름처럼 끝없이 이어진다.
즉, 뛰어난 전략가는 상대가 예측할 수 없는 무궁무진한 방법을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존재라는 뜻.
손자병법의 맥락
손자는 전쟁에서 단순한 힘의 대결보다 지혜와 기발한 계책을 중시했다.
• 정(正): 정면으로 맞서는 정공법.
• 기(奇): 예상치 못한 기습이나 변칙적인 방법.
손자는 “정과 기는 서로를 낳고, 끝없이 변화한다”고 말하며, 전략의 무한한 변화를 강조했다.
이 구절은 바로 그 사상을 압축한 표현이다.
🌊 현대적 해석
오늘날에도 이 말은 단순히 전쟁뿐 아니라 경영, 정치, 스포츠, 창의적 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
• 창의적 전략은 무궁무진하다.
• 끊임없는 변화와 적응이야말로 승리의 핵심이다.
삶 속에서의 적용
• 창의적 문제 해결: 일상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나 어려움은 늘 생긴다. 이때 정해진 방식만 고집하지 않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 능력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갈등이 생겼을 때 단순히 맞서기보다 유머나 제3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기(奇)”의 지혜이다.
• 무궁무진한 가능성: 손자는 전략의 수가 하늘과 땅처럼 무궁하다고 했다.
개인의 삶에서도 선택지는 항상 무궁무진하다는 태도가 필요하다.
실패했을 때 “끝났다”라고 생각하기보다, 또 다른 길이 있다는 믿음을 가지는 것이다.
• 끊임없는 흐름: 강과 하천처럼 지혜와 아이디어는 멈추지 않고 흘러야 한다.
즉, 한 번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배우고, 경험을 쌓고,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는 것이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다.
현대적 비유
• 직업: 한 가지 직업 기술만 고집하기보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다른 분야로 확장하는 것이 “무궁무진한 계책”이다.
• 인간관계: 갈등 상황에서 단순히 정면충돌하기보다,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상대를 이해시키거나
분위기를 바꾸는 것이 “기(奇)”의 활용이다.
• 자기 성장: 독서, 여행, 새로운 취미 등은 끊임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삶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활력을 공급한다.
핵심 메시지
손자의 말은 결국 “삶에서 창의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하라.
그러면 지혜는 끝없이 솟아난다.”라는 가르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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