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 夫戰,勇氣也。一鼓作氣,再而衰,三而竭
(부전 용기야 일고작기 재이쇠 삼이갈)
👉 싸움은 용기로 하는 것이다. 첫 북소리에 기운을 내고, 두 번째에는 쇠하며,
세 번째에는 다한다.
출처: 《左傳·莊公十年》
• 夫戰,勇氣也: 전쟁은 결국 용기에 달려 있다.
• 一鼓作氣: 첫 번째 북을 울릴 때, 군사들의 사기가 가장 충천한다.
• 再而衰: 두 번째 북을 울리면, 그 기세가 이미 약해진다.
• 三而竭: 세 번째 북을 울리면, 그 기운은 다해버린다.
맥락
이 구절은 진나라와 초나라의 전투에서 진나라 장수 조괄(曹劌)이
전투의 사기와 용기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나온 말이다.
그는 병사들의 사기가 처음 북소리에 가장 높아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꺾인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진나라가 초나라를 이길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이 "사기 관리" 덕분이었다.
의미와 교훈
• 타이밍의 중요성: 전쟁뿐 아니라 인생이나 사업에서도 첫 기세를 잘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 사기와 집중력: 사람의 열정과 집중은 시간이 지나면서 약해지므로, 결정적인 순간에 힘을 집중해야 한다.
• 리더십의 지혜: 장수나 지도자는 언제 병사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언제 결단을내려야 하는지 아는 것이 승패를 가른다.
이 구절은 오늘날에도 "작심삼일" 같은 표현과 연결 지어 이해할 수 있다.
처음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면 결국 힘이 빠진다는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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