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在天願作比翼鳥;在地願為連理枝。
(재천원작비익조 재지원위연리지)
하늘에서는 비익조 되고 땅에서는 연리지가 되기를 원하노라.
• 출처: 당나라, 백거이(白居易), 《장한가(長恨歌)》에 나오는 가장 유명한 대목 중 하나.
하늘에서는 나란히 나는 비익조가 되기를,
땅에서는 가지가 맞닿은 연리지가 되기를 원하노라.
• 배경과 의도: 당 현종과 양귀비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서사시의 한 구절.
죽어서도 함께하고 싶은 사랑의 절절함을 표현하며, 중국 고전 사랑시의 대표작으로 꼽힘.
• 하늘에서는 함께 나는 비익조(比翼鳥, 날개가 하나씩밖에 없어 반드시 짝을 지어야 나는 새)가 되고,
• 땅에서는 서로 뿌리가 이어진 연리지(連理枝, 다른 나무가 자라 서로의 가지가 맞닿아 하나가 된 것)가
되기를 원한다.
즉, "하늘에서는 영원히 함께 나는 새가 되고, 땅에서는 영원히 이어진 나뭇가지가 되자"라는 뜻으로,
영원한 사랑과 이별 없는 결합을 상징한다.
이 구절은 《장한가》에서 당 현종과 양귀비의 비극적인 사랑을 노래하는 부분으로,
사람의 사랑이 현실에서는 끝내 이루어질 수 없었지만,
어서라도 영원히 함께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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