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但得柔情消俠氣,此生長願伴妝台。
(단득유정소협기 차생장원반장대)
다만 부드러운 정으로 호기를 누그러뜨리고, 평생 화장대 곁을 지키고 싶다.
→ 호기로운 기개보다 사랑과 온정을 택하겠다.
이 구절은 명·청 시기의 시가(詞)에서 나온 구절로,
여성의 삶과 정서를 섬세하게 표현한 대목이다.
• 但得柔情消俠氣 "다만 부드러운 정이 협객의 기개를 사라지게 한다"라는 뜻으로,
여성의 온화한 감정이 남성적 기개나 호걸다운 기질을 누그러뜨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此生長願伴妝台 "이 생애 길이 화장대 곁을 지키고자 한다"라는 뜻으로, 여인의 삶이
무(武)나 기개보다는 가정과 화장대 곁에서의 일상, 아름다움과 사랑을 지향한다는 정서를 드러내고 있다.
• 이 구절은 여성의 내면 세계와 삶의 지향을 노래한 것으로, 당시 시가에서 흔히 나타나는 여성적 정조(情調)를 보여주고.
• "협기(俠氣)"는 남성적 기질, 호걸다운 의기를 뜻하고, "화장대"는 여성의 일상과 아름다움의 상징이다.
• 따라서 이 시는 여성적 온화함과 가정적 삶의 아름다움을 찬미하는 동시에, 시대적 성 역할 인식을 반영한다.
요약하면, 이 작품은 여성의 온화한 정서와 가정적 삶의 아름다움을 찬미하는 시가로,
당시 사회의 성 역할 인식과 여성의 내면세계를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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