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兩腳踢翻塵世路;一肩擔盡古今愁。
(양각척번진세로 일견담진고금수)
두 발로 속세의 길을 걷어차고, 한 어깨에 고금의 모든 근심을 짊어진다.
(세상에 대한 울분과 고뇌 표현) 《增廣賢文》收錄, 민간 격언.
• 「兩腳踢翻塵世路」: 사람은 세속적인 명리(名利)를 깨닫고 더 이상 속세에 얽매이지 않으며,
마치 두 발로 속세의 길을 걷어차고 초탈하는 모습을 표현한다.
• 「一肩擔盡古今愁」: 인간 세상의 희로애락, 고금의 모든 근심과 슬픔을 마치 자신이
한 어깨로 모두 짊어지는 듯한 표현으로, 강렬한 비애와 책임감을 담고 있다.
문학적 특징
• 대구가 정교함: 위아래 구절이 구조적으로 유사하여 거울처럼 대응한다.
• 감정이 깊음: 속세를 초탈하는 자유로움과 동시에 인간의 근심을 짊어지는 무거움이 함께 담겨 있다.
• 철학적 의미: 명리(名利)를 가볍게 여기라는 교훈과 동시에 인생의 고통이 보편적임을 일깨워 준다.
《증광현문》에서의 역할
《증광현문》은 다양한 격언과 경구를 모은 아동 교육용 책으로,
이 구절은 속세를 벗어나라는 가르침과 동시에 세상 사람들에게 인생의 고통을 깨닫게 하는
경계의 의미를 지닌다.
여기에는 “대장부는 마땅히 천하를 가슴에 품어야 한다”는 기개와,
“인생은 본래 괴로움이다”라는 불교적 색채가 함께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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