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名句經典 217

148.怕小人不是無能;敬君子方是有德

甘冥堂 2026. 2. 1. 20:40

148.怕小人不是無能敬君子方是有德

(파소인부시무능 경군자방시유덕)

민간 격언. 소인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무능한 것이 아니며,

군자를 존경하는 것이야말로 덕이 있는 것이다. 增廣賢文收錄,

 

소인을 두려워하는 것은 무능이 아니며, 군자를 존경하는 것이 곧 덕이 있는 것이다.”

 

출처와 배경: 증광현문(增廣賢文), 또 다른 이름으로 석시현문(昔時賢文),

고금현문(古今賢文)이라 불림.

성격: 특정 저자의 저작이 아니라, 민간 지혜와 유교적 윤리를 집대성한 격언집.

특징: 문장이 간결하고 의미가 깊어, 예로부터 아동 교육과 처세 지침으로 널리 사용됨.

증광현문을 읽으면 말을 잘하고, 읽으면 천하를 다닐 수 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회화와 처세에 도움이 된다고 여겨짐.

 

문장 풀이

怕小人不是無能: “소인을 두려워하는 것은 무능이 아니다

->소인과 불필요하게 다투지 않고 경계하는 것은 지혜로운 자기 보호이지, 나약함이 아님.

소인은 마음이 바르지 않고 변덕스러워, 맞서 싸워도 득보다 실이 많음.

 

敬君子方是有德: “군자를 존경하는 것이 곧 덕이다

->정직하고 올바른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야말로 덕행의 표현.

군자를 존경하는 것은 단순한 예의가 아니라, 인의와 도덕을 중시하는 태도임.

 

다른 격언과의 연결

증광현문에는 비슷한 주제를 다룬 구절들이 많다.

산골짜기 물은 쉽게 불어나고 쉽게 줄며, 소인의 마음은 쉽게 변하고 쉽게 뒤집힌다.”

재물은 똥과 같고, 인의는 천금의 값이 있다.”

길이 멀어야 말의 힘을 알고, 세월이 흘러야 사람의 마음을 안다.”

 

증광현문속 소인(小人)과 군자(君子) 관련 구절들을 원문(한문)

한국어 풀이를 나란히 병기해 보면

 

소인(小人)에 관한 구절

易漲易退山溪水易反易覆小人心 : 산골짜기 물은 쉽게 불어나고 쉽게 줄며, 소인의 마음은 쉽게 변하고 뒤집힌다.

近小人則不遜遠小人則怨: 소인과 가까이하면 무례하고, 멀리하면 원망한다.

小人受恩易忘小人懷怨易深: 소인은 은혜를 쉽게 잊고, 원한은 쉽게 깊게 품는다.

 

군자(君子)에 관한 구절

君子以義為交小人以利為交: 군자는 의로써 서로 친하고, 소인은 이익으로 서로 친한다.

君子坦蕩蕩小人長戚戚: 군자는 마음이 넓고 평안하나, 소인은 늘 근심이 많다.

君子以德服人小人以財合人: 군자는 덕으로 사람을 이끌고, 소인은 재물로 사람을 꾀한다.

 

요약하면

소인: 변덕스럽고, 은혜를 잊으며, 원망과 이익에 집착한다.

군자: 의리와 덕을 중시하고, 마음이 넓으며, 덕행으로 존경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