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는 것은 당신의 성품을 바꾸지 못한다.
그것은 단지 당신의 본 모습을 드러낼 뿐이다.”
— 샤를 드 드골 (Charles de Gaulle)
기억과 몸은 희미해져도:
언어와 기억이 점점 희미해져 갈 때,
결국 마지막까지 남아 주변을 채우는 것은
그 사람이 평생 가슴에 품고 살았던 사랑, 따뜻함, 혹은 감사의 태도입니다.
보내는 이와 머무는 이 모두에게:
이 구절은 어르신들에게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거울이 되고,
곁에서 간병하는 가족과 요양보호사들에게는
*‘비록 지금은 약해지셨지만,
이분 안에는 거대한 한 사람의 역사와
고유한 본모습이 숨쉬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해줍니다.
인생길의 마지막 대기소가 쓸쓸함만으로 채워지지 않고,
각자가 평생 가꿔온 삶의 향기가 존중받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기를 마음 모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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