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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청도를 향해- 중국 칭따오 방문 2탄

만만디라고 볼 수 없는 다혈질 기질의 기사 아저씨가 연신 클랙션을 울려대며 네 시간 이상을 질주해 청도로 가는 동안 뜨거운 태양과 창밖의 광활한 평원에 펼쳐진 옥수수밭과 중국이라는 땅의 기운에 내심 압도되 잔뜩 호기심을 가지고 창밖을 내다보았다. 중국의 휴게실의 모습... 냄새가 지독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