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德高望重 덕망이 높다
(덕 덕, 높을 고, 바랄 망, 무거울 중)
富弼(부필)은 北宋 때 名臣으로, 그는 사람이 겸손하고 예의가 있었다.
하루는 소교를 타고 외출하는데, 天津橋(천진교)를 지날 때 시민들에게 발견되었다.
모두들 어지러이 뒤따라와 보고자 하여, 떠들썩한 시장으로 변해 눈 깜빡할 사이에 아무도 없게 되었다.
司馬光의 일찍이 그를 칭송하여 말하기를 : “삼대에 걸쳐 신하로 보좌하여 덕망이 높다”하였다.
▶德高望重 [dégāowàngzhòng] 1.[성어] 덕망이 높다. [훌륭한 인물을 칭송하는 말]
▶观看 [guānkàn] 1.[동사] 보다. 참관하다. 관람하다.
▶集市 [jíshì] 1.[명사] (농촌·소도시의) 재래시장.
▶空无一人 [kōngwúyìrén] 1.아무도 없다.
▶纷纷 [fēnfēn] 1.[형용사] (말·눈·비·꽃·낙엽 등이) 분분하다. 어지럽게 날리다. 흩날리다. 2.[부사] (많은 사람이나 사물이) 잇달아. 연달아. 쉴새없이. 계속해서. 몇 번이고.
▶跟随 [gēnsuí] 1.[동사] (뒤)따르다. 동행하다. 따라가다. 2.[명사] 수행원. 동행. ≒[尾随(wěisuí), 追随(zhuīsuí)]↔[引导(yǐndǎo)]
▶司馬光 :중국 북송 때의 학자ㆍ정치가(1019~1086). 자는 군실(君實). 호는 우부(迂夫)ㆍ우수(迂叟). 사마온공(司馬溫公)이라고도 한다. 신종 초에 왕안석의 신법(新法)에 반대하여 은퇴하고 철종 때에 재상이 되자, 신법을 폐하고 구법(舊法)으로 통치하였다. 저서에 ≪자치통감≫, ≪사마문정공집(司馬文正公集)≫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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