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得陇望蜀: 농(隴)을 평정하면 촉(蜀)까지 점령하고 싶다
(얻을 득, 산이름 롱, 바랄 망, 나라이름 촉)
岑彭(잠팽)은 西漢 말년에 棘陽(극양: 지금의 河南 新野縣)사람으로, 劉秀(유수)가 의병을 일으키는데 참가했다.
劉秀는 동부지구를 장악한 이후, 岑彭을 대장군으로 삼아, 그와 함께 군대를 인솔하고 서쪽을 향해 전진했다.
劉秀는 승리를 확신하고, 자기가 먼저 낙양으로 돌아가려했다.
劉秀가 낙양으로 돌아온 후, 岑彭이 적극적으로 진공하지 않을까 하여 한통의 조서를 그에게 내렸다.
“西城을 공격 후, 그대는 군대를 파병하여 蜀땅을 공격해도 좋다.
이미 隴땅을 평정했다면 한번 더 蜀땅을 얻고 싶을 것이다.(隴땅을 점령하면 다시 蜀땅을 바란다)”
岑彭은 劉秀의 조서를 본 후, 바짝 힘을 내어 성을 공격하였다.
마침내 隴, 蜀 두 곳의 땅을 평정했다.
▶得陇望蜀 [ déLǒngwàngShǔ ] 1.[성어] 농(隴)을 평정하면 촉(蜀)까지 점령하고 싶다. 2.[성어,비유] 욕심이〔욕망은〕 끝이 없다.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
유의어 / 贪得无厌,得寸进尺 / 반의어 心满意足
▶义军 [yìjūn] 1.[명사] 의군. 의병. 의용군.
▶控制 [kòngzhì] 1.[동사] 통제하다. 제어하다. 규제하다. 2.[동사] 억제하다. 억누르다. 조절하다. 3.[동사] 장악하다. 점거하다. ≒[掌握(zhǎngwò)]
▶进发 [jìnfā] 1.[동사] (목적지를 향해) 출발하다. 전진하다.
▶胜券在握 [shèngquànzàiwò] 승리에 대한 확신
▶一道 [yídào] 1.[부사] 같이. 함께.
▶诏书 [zhàoshū] 1.[명사] 조서. 천자가 발포한 서명 명령.
▶可 [kě] 1.[동사] 받아들이다. 동의하다. [동의를 나타냄] 2.[동사] …해도 좋다. …할 수 있다. [동사나 형용사 앞에서 허가 또는 가능을 나타냄. 뜻... 3.[동사] …할 만하다.
▶还要 [háiyào] 1. 한번 더 2. 더~ 하다(비교) 3. 여전히/아직 필요하다 2.또
▶加紧 [jiājǐn] 1.[동사] 박차를 가하다. 다그치다. 강화하다. 속도를 내다. 서둘러 하다. 바짝 힘을 내다. ≒[抓紧(zhuājǐ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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