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成語300則

得心應手 마음먹은 대로 되다

甘冥堂 2017. 5. 23. 08:08

64.得心應手 마음먹은 대로 되다

    (얻을 득. 마음 심, 응할 응, 손 수)

 

하루는, 齊桓公이 독서를 하고 있었는데, 낭랑한 책 읽는 소리가 당하에까지 전해졌다.

당하에 마차바퀴를 만드는 늙은 장인 轮扁(륜편)이 마음이 초조하고 정신이 산란하여 어지러웠다.

그래서 그는 당상에 올라가서 제환공에게 말했다:

 

내가 만들면, 마음먹은 대로 되었는데, 그러나 오히려 그중 방법이 분명치 않은 것은, 밖으로 전해질 방법이 없었습니다.

옛날 성인이 만든 이러한 정교한 물건도 이와 같아, 인하여 모두 쓸데없는 말로 남겨졌습니다.”

 

제환공이 생각하기에 轮扁은 환경과 지식의 제한을 받아, 이런 말을 해도 진기하다고 여길만한 가치가 없다고 여겨,

그를 나무라지 않았다.

 

 

 

得心应手 [déxīnyìngshǒu] 1.[성어] (일이) 마음먹은 대로 되다. 순조롭게 진행되다. 2.[성어] (매우 익숙해서) 자유자재로 하다. [运用自如(yùnyòngzìrú)][力不从心(lìbùcóngxīn)]

[rǎo] 번체 () 어지러울 요 1.[형용사][문어] 혼란하다. 어지럽다. 뒤죽박죽이다. 2.[동사] 방해하다. 귀찮게 하다. 어지럽히다. 3.[동사] (인사말로) 폐를 끼쳤습니다. 신세졌습니다.

轮扁(륜편): 옛날 마차바퀴를 잘 만든 장인

心烦意乱 [xīnfányìluàn] 1.[성어] 마음이 초조하고 정신이 산란하다.

道理 [dàolǐ] 1.[명사] 도리. 이치. 일리. 근거. 경우. 2.[명사] 법칙. 규칙. 규율.

3.[명사] 방법. 수단. 대책.

 

不清 [bùqīng] 1.[형용사] 맑지 않다. 깨끗하지 않다. 2.[형용사] 확실치 않다. 선명·분명·명확하지 않다.

却说 [quèshuō] 1.[동사] 각설하다. 차설(且說)하다. [소설에서 단락의 첫머리에 쓰이는 발어사로, 뒤에 주로 앞서 말한 내용을 다시 언급함]

外传 [wàichuán] 1.[동사] 밖에 전하다. 밖으로 돌리다. 외부에 퍼뜨리다.

2.[동사] 외부에서 말이 전해지다. [外传(wàizhuàn)]

废话 [fèihuà] 1.[명사] 쓸데없는 말소리. 2.[동사] 쓸데없는 말을소리를하다. 허튼소리 하다.

认为 [rènwéi] 1.[동사] 여기다. 생각하다. 보다. 인정하다. [以为(yǐwéi)]

说出 [shuōchū] 1.말하다.

责怪 [zéguài] 1.[동사] 원망하다. 나무라다. 책망하다. 탓하다. [责备(zébèi)]

不足为奇 [bùzúwéiqí] 1.[성어] 진기하다고 여길 만한 가치가 없다. 2.[성어,비유] (사물이나 현상이) 평범하다. 특별한 구석이 없다. [不足为怪(bùzúwéiguà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