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成語300則

風餐露宿 바람에 불리면서 먹고, 이슬을 맞으면서 잔다

甘冥堂 2017. 6. 1. 08:23

83.風餐露宿 바람에 불리면서 먹고, 이슬을 맞으면서 잔다

    (바람 풍, 밥 찬, 이슬 로, 잘 숙)

 

나라 말년에, 王冕(왕면)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집은 매우 궁핍해서, 단지 3년간 공부를 하였으며, 남을 위해 소를 방목해 주었다.

그의 한편으론 소를 기르고 다른 한편으론 그림을 익혔는데, 연꽃 그림은 원근에 소문이 났다.

 

후에, 현령 나으리가 그의 그림을 매우 좋아하였는데,

인재를 아끼려는 마음이 생겨, 친히 시골로 쫒아 내려가 王冕을 방문하곤 하였다.

知县의 성가심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그는 친척들과 하직하고 눈물을 흘리며 고향을 떠났다.

 

길거리에서, 그는 바람 속에서 먹고, 이슬이 내리는 데서 잠을 잤다.

반년 후, 知县이 승진해서 이임하자, 王冕이 비로소 집으로 돌아왔다.

 

 

風餐露宿(풍찬노숙)바람에 불리면서 먹고, 이슬을 맞으면서 잔다는 뜻으로,  떠돌아다니며 고생(苦生)스러운 생활(生活)을 함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출전: 육유(陸遊)의 숙야인가시(宿野人家詩)

放牛 [fàngniú] 1.[동사] 소를 방목하다.

[biān] 1. [명사] ()(물체의) 변두리. 가장자리. . 2. [명사] (물체에 가까운) 주위. 근방. . 3. [명사] 변경(邊境). 국경. 변계.

[biānbiān] 1.[동사] 하면서하다, 를 병행하다 2.한쪽은하고 (다른)한쪽은하다(위치)

县太爷 [xiàntàiyé] 1.[명사][옛말] 현령(縣令). 현지사. 현의 장관. 2.[명사] 영감. 현령현감나으리.

太爷 [tàiyé] 1. [명사] 할아버지. 조부. 2. [명사][방언] 증조부.

爱才 [àicái] 1.[동사] (인재를) 아끼다. 흠모하다. 좋아하다.

[gǎn] 번체 () 쫓을 간 1.[동사] 뒤쫓다. 따라가다. 추적하다. 2.[동사] 서두르다. 다그치다. 재촉하다. 3.[동사] 쫓아내다. 쫓아 버리다.

축출하다. 내쫓다. 몰아내다.

下乡 [xiàxiāng] 1.[동사] (도시에서 일하거나 거주하는 사람이) 농촌으로 가다. 하향하다.

  2.[동사] 간부나 학생이 농촌으로 내려가서 일단련을 하다. 하향(운동)하다.

摆脱 [bǎituō] 1.[동사] (속박·규제·생활상의 어려움 등에서) 벗어나다. 빠져 나오다. 이탈하다. 떨쳐버리다. [解脱(jiětuō)]

知县 [zhīxiàn] 1.[명사][역사] 지현. [명청(明淸)대의 현의 일급 행정 수장]

纠缠 [jiūchán] 1.[동사] 뒤얽히다. 뒤엉키다. 2.[동사] 치근거리다. 성가시게 하다. 잡고 늘어지다. 분쟁소란을 일으키다. 말썽을 부리다.

辞别 [cíbié] 1.[동사] (떠나기 전에) 이별을 고하다. 하직하다. 하직을 고하다. [告别(gàobié), 话别(huàbié)]

只好 [zhǐhǎo] 1.[부사] 부득이. 부득불. 할 수 없이. 어쩔 수 없이. 할 수밖에 없다.

洒泪 [sǎlèi] [동사] 눈물을 흘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