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길고 일년은 짧다.
늦가을,
녹두알 같은 태양은 서산으로 넘어가는데
할 일은 태산 같네.
그래도
흙먼지로 얼룩진 얼굴엔
홍소가 그치지 않네 그려
강원도 양구의 어느 시레기 농장에서
땀흘려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의 애환을 보며
그 힘든 노동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모습
그리고 그분들은 말씀
-하루는 길고 일년은 짧다.
-녹두알 같은 태양
이런 생활에 담긴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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