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江山代有人才出;各領風騷數百年。
(강산대유인재출 각령풍소수백년)
강산에는 대대로 인재가 나오니, 각자 수백 년 동안 풍류와 기상을 이끌어간다.
->강산은 변함없이 이어지지만, 인재는 세대를 거듭하며 끊임없이 나타난다.
해설
• 江山代有人才出 : 나라와 세상은 변함없이 이어지지만, 인재는 세대를 거듭하며 끊임없이 나타난다.
• 各領風騷數百年 : 각 시대의 걸출한 인물들은 저마다 독창적인 풍모로 세상을 주도하며,
그 영향력이 수백 년 동안 이어진다.
이 구절은 청나라 시인 조익(趙翼)의 《논시(論詩)》에서 나온 말이다.
그는 시문 발전의 흐름을 정리하면서, 문학사에는 언제나 새로운 인재가 등장해
시대를 대표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말은 후대에 와서도 흔히 쓰이며, 시대 교체와 인재의 계승을 표현하는 명구로
자리 잡았다.
응용
• 문학·예술 : 문단이나 예술계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
독창적인 흐름을 만든다는 뜻으로 사용된다.
• 학문·직장 : 후배들이 성장하여 선배를 이어받고, 때로는 뛰어넘는다는 의미로 쓰인다.
• 격려·훈계 : 누구나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북돋우는 말로 활용된다.
즉, 전체적으로 “세상은 늘 이어지고, 인재는 끊임없이 나타나며, 각자 자기 시대를 빛내며
수백 년 동안 영향력을 남긴다”라는 뜻으로 이해하면 된다.
조익(趙翼)의 《논시(論詩)》에서 자주 인용되는 핵심 구절
1. 江山代有人才出,各領風騷數百年
강산은 변함없이 이어지지만, 인재는 세대를 거듭하며 끊임없이 나타난다.
각 시대의 걸출한 인물들은 저마다 독창적인 풍모로 세상을 주도하며, 그 영향력이 수백 년 동안 이어진다.
2. 五百年來一大變,詩家亦複見新篇
오백 년마다 큰 변화가 일어나듯, 시의 세계에서도 새로운 장이 열리며 새로운 작품이 나타난다.
→ 시문은 시대와 함께 변한다는 뜻.
3. 詩到窮時才工
시는 궁해야 비로소 공(工, 정교함)이 드러난다. → 빈궁한 처지에서 진정한 시가 나온다는 전통적 견해를 반영.
4. 千古文章未有窮
천고의 문장은 끝이 없다. → 문학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새로운 창작은 무궁무진하다.
조익의 《논시》는 시와 문학은 시대와 함께 변하며, 인재는 끊임없이 등장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江山代有人才出,各領風騷數百年”은
오늘날에도 후대 인재의 계승과 시대 교체를 상징하는 명구로 널리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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