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將相本無種;男兒當自強。
(장상본무종 남아당자강)
장수와 재상은 본래 씨가 있는 것이 아니니, 사내는 마땅히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
「將相本無種;男兒當自強」은 본래 《신동시(神童詩)》에 나오는 구절인데,
후대에 《勸學篇》 등 여러 교훈적 글에서도 인용되어 널리 알려졌다.
좀 더 자연스럽게 풀어 쓰면:
• “장수나 재상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것이 아니니, 남자는 스스로 힘써야 한다.”
• 즉, 높은 지위와 성공은 집안이나 혈통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노력과
자강(自强)에 달려 있다는 뜻이다.
간단히 말해, “출신이 아니라 노력으로 길을 열어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핵심 의미
• 운명론 부정: 집안이나 혈통이 아니라 누구나 노력으로 큰 인물이 될 수 있다.
• 자기 노력 강조: 스스로 배우고 힘써야 앞길을 열 수 있다.
• 격려의 말: 출신이 낮다고 주눅 들지 말고, 스스로를 믿고 정진하라는 메시지.
• 중국 고전의 “天行健,君子以自強不息”과 같은 맥락으로, 끊임없는 자기 수양과 정진을
강조한다.
《신동시(神童詩)》 원문을 한국어로 옮긴 번역을 다시 정리하면.
天子重英豪,文章教爾曹;천자는 영웅호걸을 귀히 여기고, 글로써 너희를 가르친다.
萬般皆下品,惟有讀書高。온갖 일은 모두 하찮으나, 오직 독서만이 가장 높다.
少小須勤學,文章可立身;어릴 적부터 부지런히 배우면, 글로써 몸을 세울 수 있다.
滿朝朱紫貴,盡是讀書人。조정에 가득한 붉은 관복의 귀인들, 모두가 책을 읽은 사람들이다.
學問勤中得,螢窗萬卷書;학문은 부지런에서 얻고, 반딧불 창가에서 만 권의 책을 읽는다.
三冬今足用,誰笑腹空虛?세 겨울을 견디며 공부하면, 누가 빈 배를 비웃으랴.
自小多才學,平生志氣高;어려서부터 재능과 학문을 쌓으면, 평생 뜻과 기개가 높다.
別人懷寶劍,我有筆如刀。다른 사람은 보검을 품었지만, 나는 붓을 칼처럼 가진다.
朝為田舍郎,暮登天子堂;아침에는 시골 농부였으나, 저녁에는 황제의 궁궐에 오른다.
將相本無種,男兒當自強。將相은 본래 씨가 없으니, 사내는 마땅히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
學乃身之寶,儒為席上珍;학문은 몸의 보배요, 유학은 자리의 진귀한 것이라.
君看為宰相,必用讀書人。그대 보라, 재상이 되려면 반드시 독서하는 사람을 쓴다.
莫道儒冠誤,詩書不負人;유생의 갓이 헛되다하지 말라, 詩書는 사람을 저버리지 않는다.
達而相天下,窮亦善其身。출세하면 천하를 다스리고, 가난하면 스스로 몸을 잘 지킨다.
遺子滿籯金,何如教一經;자식에게 금을 가득 물려주기보다, 경전을 가르치는 것이 낫다.
姓名書錦軸,朱紫佐朝廷。이름을 비단 두루마리에 기록하여, 붉은 관복으로 조정을 돕는다.
古有千文義,須知後學通;옛날 천문(千文)의 뜻이 있어, 배운 뒤에야 통달할 수 있다.
聖賢俱間出,以此發蒙童。성현이 모두 그 사이에서 나오니, 이것으로 어린이를 깨우친다.
👉 요약하면, 이 시는 독서와 학문을 통한 출세와 자기 수양을 강조하는 교훈시이다.
특히 “將相本無種,男兒當自強”은 출신이 아니라 노력과 자강이 성공의 열쇠임을 일깨워 주는 대표적인 구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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