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成語300則

刮目相看 눈을 비비고 상대편을 보다

甘冥堂 2017. 6. 7. 18:11

99.刮目相看 눈을 비비고 상대편을 보다

    (긁을 괄, 눈 목, 서로 상, 볼 간)

 

三國시대, 나라 대장 呂蒙(여몽)은 비록 일신에 좋은 무예를 가지고 있으나 몇 권의 책도 읽어보지 못했다.

吳王 孫權(손권)의 권유로, 그는 발분해서 공부하여, 매우 빠르게 진전되었다.

 

한번은 魯肅(노숙)呂蒙이 술자리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노숙은 여몽을 단지 일개 용감한 무장으로만 생각하여,

酒宴 자리에서 천하대사를 큰소리로 말하면서, 그를 안중에 두지 않았다.

예상치 않게 여몽이 증거자료를 넓게 인용하며, 蜀漢(촉한)을 다루는 5개조의 계책을 제출하였다.

 

노숙은 呂蒙이 지난날의 그가 아님을 발견하고, 바로 그를 칭찬하며 말하였다:

당신이 지금 이와 같이 박학한 줄 예상하지 못했소.”

呂蒙이 웃으며 말했다: “삼일을 분별하는 사람과 더불면, 마땅히 그를 다시 봐야하는 것이오.”

 

 

 

刮目相看 [guāmùxiāngkàn] 눈을 비비고 상대편을 보다. 새로운 안목으로 대하다. 괄목상대하다. [另眼相看(lìngyǎnxiāngkàn)][刮目相待(guāmùxiāngdài)]

读过 [dúguò] 읽어봤다.

攻读 [gōngdú] [동사] 공부하다. 전공하다. 연마하다.

赳赳武夫 [jiūjiūwǔfū] [성어] 신체 강건하고 용감하지만, 생각이 단순한 군사를 이르는 말.

放在眼里 [ fàngzàiyǎnli ] 1.[낮은말,비유] 안중에 두다. 중시하다. 존중하다.

他狂妄自大,从不把别人放在眼里그는 오만 방자하여 언제나 남을 안중에 두지 않는다

旁征博引 [pángzhēngbóyǐn] [성어] 논증을 충족시키기 위해 광범위하고 다방면으로 자료나 증거를 수집·인용하다.

博引 [bóyǐn] [동사] 넓게 인용하여 증거로 삼다.

对付 [duìfu] 1.[동사] 대처하다. 다루다. 대응하다. 처리하다. 취급하다. 2.[동사] 그런대로 하다. 아쉬운 대로 하다. 3.[형용사][방언] (마음이) 맞다.

今非昔比 [jīnfēixībǐ] 1.[성어] 지금은 옛날에 비할 바가 아니다. 2.[성어,비유] 변화가 매우 크다.

想不到 [xiǎngbúdào] [동사] 미처 생각하지 못하다. 예상하지 못하다. 생각지도 못하다. 뜻밖이다. 의외이다. [想得到(xiǎngdedào)]

分别 [fēnbié] 1.[동사] 헤어지다. 이별하다. 2.[동사] 구별하다. 분별하다. 식별하다. 3.[부사] 각각. 따로따로.

另眼看待 [lìngyǎnkàndài] 다시 보다. [另眼相看(lìngyǎnxiāngkàn)]

看待 [kàndài] [동사] ()하다. 다루다. 취급하다. [对待(duìdài)]

[yǔ] 번체 () 줄 여 1.[접속사] . [성질이 같은 단어나 구조가 비슷한 구를 연결하여 병렬 관계를 나타... 2.[개사] . 함께. [동작이나 행위와 관련 있는 대상을 이끌어들임. ‘(gēn)·... 3.[접속사] 거나. 또는. [성질이 같은 단어나 구조가 비슷한 구를 연결하여 선택 관계를 나...

[gāi] 번체 () 재물 해, 마땅히 해 1.[동사] (마땅히) 해야 한다. 하는 것이 당연하다. 2.[동사] 의 차례순서이다. 3.[동사] 할만하다. 해도 싸다. 하는 게 당연하다. 쌤통이다.

应该 [yīnggāi] 1.[동사] 해야 한다. 하는 것이 마땅하다. 2.[동사] 반드시마땅히〕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