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成語300則

管中窺豹 대롱 구멍으로 표범을 보면 표범의 얼룩점 하나밖에 보이지 않는다

甘冥堂 2017. 6. 9. 10:00

成語300則 其6

 

101.管中窺豹 대롱 구멍으로 표범을 보면 표범의 얼룩점 하나밖에 보이지 않는다

      (대롱 관, 가운데 중. 엿볼 규, 표범 표)

 

東晋 때 저명한 서예가 王羲之는 어린 시절 총명 영리하여, 일이 생기면 침착 냉정하여, 항상 사람을 놀라게 하였다.

한번은, 왕희지 부친의 몇몇 학생들이 院內에서 도박을 하고 있었는데, 왕희지는 그 옆에서 바라보고 있었다.

사람들이 한창 즐기고 있었는데, 누구도 왕희지에게 관심을 두지 않았다.

돌연, 왕희지가 그중 한쪽 편 사람에게 말했다: “ 네가 졌다.”

 

당시 사람들은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살펴 생각지도 못했다. 과연, 왕희지가 지적한 사람이 졌다.

학생들이 제정신으로 돌아오자, 어린 師弟가 아직 이렇게 어린데도, 승부의 이치를 꿰뚫어 보다니,

왕희지의 총명 영리함에 탄복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중 한 학생이 말했다:

師弟가 정말로 대단한 것이, 대롱 구멍으로 표범을 보는데,

비록 얼룩무늬 반점 한 개만 보았을 뿐인데도 표범의 대체적이 모습을 알아채다니, 師弟는 과연 지극히 총명하다.”

 

 

 

管中窺豹(관중규표): 대롱 구멍으로 표범을 보면 표범의 얼룩점 하나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시야(視野)가 매우 좁음을 이르는 말

遇事 [yùshì] [동사] 일이 생기다. 뜻밖의외의 사고를 당하다.

[hān] 1.[형용사] 기분 좋게 마음껏 마시다. 거나하게 취하다. 2.[형용사] 후련하다. 통쾌하다. 기분 좋다. 신나다. 한창이다. 절정이다.

   무르익다. 고조되다... 3.[형용사] (전투가) 격렬하다. 치열하다.

[shū] 번체 () 나를 수 1.[동사] 패하다. 지다. 잃다. 2.[동사] 운송하다. 전송하다. 나르다. 운반하다. 3.[동사][문어] (재물을) 바치다.

   내다.    헌납하다. 기부하다.

回过神来这才认出了我제정신으로 돌아온 그는 비로소 나를 알아보았다.돌아오다

师弟 [shīdì] 1.[명사] 스승과 제자. 사제. 사생. 2.[명사] 동문(同門) 남자 후배. 사제. 3 (자기보다 나이 어린) 스승의 아들이나 부모의 제자.

看出 [kànchū] 1.[동사] 알아차리다. 간파하다. 꿰뚫어 보다. 발견하다. 느끼다. 분별하다. [看不出(kànbuchū)]

佩服 [pèifú] [동사] 탄복하다. 감탄하다. 경탄하다. 심복하다. 감복하다. 감명받다. [敬佩(jìngpèi), 钦佩(qīnpèi)]

不由 [bùyóu] 1.[동사] 복종하지 않다. 따르지 않다. 2.[동사] 허용하지 않다. 하지 않을 수 없다. 3.[부사] 저절로. 자연히. 저도 모르게.

不简单 [bùjiǎndān] [형용사] 대단하다. 뛰어나다. 간단치 않다. 2.[형용사] 매우 복잡하다.

真不简单 [zhēnbùjiǎndān] 대단하다! 굉장하다!

斑纹 [bānwén] [명사] 얼룩무늬.

猜到 [cāidào] 알아차리다, 알아채다.

大概 [dàgài] 1.[부사] 아마(). 대개. 2.[형용사] 대략적인. 대강의. 대충의. 3.[명사] 개략. 대강. 대요. [梗概(gěnggài), 八成(bāchéng), 粗略(cūlü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