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鬼哭神號 귀신이 운다
(귀신 귀, 울 곡, 귀신 신, 울부짖을 호)
戰國시대, 魏(위)나라는 趙(조)나라와 연합하여 韓(한)나라를 공격했다.
韓나라는 연맹관계에 있는 齊(제)나라에게 구원을 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齊나라 總帥(총수) 田忌(전기). 孫臏(손빈)은 馬陵(마릉)에 투입되어 매복하였다.
魏군의 총수 龐涓(방연)이 군대를 이끌고 매복한 후면을 공격하니,
齊나라 궁수들이 함성을 지르며 일어나, 만발의 화살을 일제히 날렸다.
魏나라 군은 극도로 혼란스럽고 상호 짓밟아 사상자가 수를 헤아릴 수 없었다.
일순간, 귀신이 곡하고 울부짖었다.
龐涓은 장탄식하며 말했다: “나는 손빈과 싸워 이길 수 없다.”
그런 후 그는 자살해 버리고 말았다.
▶[참고]신호귀곡일: 귀신이 우는 날이므로 사당을 짓거나 신주를 모시거나 신상, 탱화 등을 안치하면 불길하다
▶呐喊 [nàhǎn] [동사] 고함치다. 큰 소리로 외치다. 함성을 지르다.
▶齐发 [qífā] 일제 사격.
▶乱作一团 [luànzuòyìtuán] [성어] 극도로 혼란스럽다. 한데 뒤엉켜 혼란스럽다.
▶践踏 [jiàntà] 1.[동사] 밟다. 디디다. 2.[동사][비유] (함부로) 짓밟다. 유린하다.
▶一时间 [yìshíjiān] [명사] 일순간. 갑자기.
▶你斗不过人家 넌 그 사람과 싸워 이길 것 같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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