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後顧之憂 뒷 근심
(뒤 후, 돌아볼 고, 갈 지, 근심 우)
한 번은, 北魏 宰相 李冲(북위 재상 이충)이 급한 병에 걸려 십여 일 후 급환으로 죽었다.
孝文帝(효문제)는 당시 군대를 이끌고 남쪽을 정벌하고 있다가 이 소식을 듣고 급하게 京城으로 돌아왔다.
그가 李冲의 묘지를 지나갈 때 말했다:
“나는 李冲에게 국가대사를 맡겼는데, 그는 모든 일을 매우 잘했다.
나는 매번 밖으로 출정할 때마다, 뒷걱정이 없었다.
뜻하지 않게 그가 마침내 急死(급사)했으니, 나는 정말로 매우 마음이 아프다!”
▶後顾之忧 [hòu gù zhī yōu] 뒷근심. 뒷걱정.
▶暴病 [bàobìng] 1.[명사] 급병(急病). 급환(急患). 2.[동사] 급병에 걸리다.
▶暴病身亡 [bàobìngshēnwáng] 1.급 사망하다.
▶路过 [lùguò] [동사] 거치다. 지나다. 경유하다. 통과하다.
▶交给 [jiāogěi] [동사] …에게 건네주다. …에게 맡기다. …에게 제출하다.
▶不料 [búliào] [부사] 뜻밖에. 의외에.
▶竟 [jìng] 1.[부사] 뜻밖에. 의외로. [‘居然(jūrán)’에 상당함] 2.[부사][문어] 결국. 마침내. 필경. 3.[동사][문어] 마치다. 끝나다. 완수하다.
종료하다.
▶身亡 [shēnwáng] [동사] 사망하다. 죽다.
▶暴病身亡 [bàobìngshēnwáng] 급사망하다.
▶伤心 [shāngxīn] 1.[동사] 상심하다. 슬퍼하다. 마음아파하다. ≒[伤神(shāngshén), 痛心(tòngxī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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