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成語300則

价値連城 여러 城(성)을 합할 정도로 값어치가 귀중하다

甘冥堂 2017. 6. 24. 18:35

135.价値連城 여러 ()을 합할 정도로 값어치가 귀중하다

       (값 가 (클 개). 값 치. 잇닿을 연, 성 성)

 

春秋시기, 나라에 卞和(변화)라고 불리는 사람이 있었다. 하루는 荊山(형산)에서 한 덩이 옥돌을 발견했다.

그래서 卞和는 옥돌을 가지고 왕궁에 가서, 楚勵王(초려왕)에게 헌납했다.

초려왕이 옥을 조각하는 기술자에게 감정하게 하니, 기술자가 이것은 돌덩이라고 말했다.

려왕은 몹시 화가 나서, 무사에게 卞和의 왼발을 자르라고 명령하니, 卞和는 이 일로 매우 상심했다.

楚武王(초무왕)이 왕위를 계승한 후, 또 같은 원인으로 卞和는 오른발을 잃었다.

후에, 楚文王(초문왕)이 계승하였다.

 

卞和는 다시는 왕궁에 가지 않았고 옥돌을 안고 형산 아래에 가서 삼일 밤낮을 통곡했는데, 눈에서 모두 피가 흘러 내렸다.

이 소식이 왕궁에 전해지니, 초문왕이 즉각 그를 왕궁에 들어오도록 소환하여,

연유를 물어 밝힌 후에 조각기술자에게 명령하여, 그 자리에서 옥돌 겉면의 돌로 된 막을 제거하게 했다.

기술자가 쪼아내자, 문왕은 마침내 한 덩이 빛나고 투명한 玉璧(옥벽)을 얻었는데,

과연 세상에 드문 것으로 가치가 성을 합할 정도로 귀중했다.

후에, 문왕은 이 옥벽을 국보를 삼고, “和氏璧이라 이름 하였다.

 

 

 

價重連城 [가중연성] 여러 성()할 정도로 그 값어치가 귀중하다는 말. 價値連城[가치연성] 가중연성(價重連城)

[pú] 1.[명사][문어] 옥돌. 옥석. 2.[명사][문어] (다듬지 않은) 박옥(璞玉). 3.[형용사][문어] 순박하다. 질박하다.

气坏 [qìhuài] [동사] 화가 나 죽을 지경이다.

眼睛 [yǎnjing] [명사] .

剔除 [tīchú] [동사] (부적당한 것을) 제거하다. 골라내다.

晶莹 [jīngyíng] [형용사] 빛나고 투명하다. 반짝반짝 빛나다.

[bì] [명사] 고대의 둥글넓적하며 중간에 둥근 구멍이 난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