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狡兎三窟 꾀 있는 토끼는 굴을 세 개 파놓는다
(교활할 교, 토끼 토. 석 삼. 굴 굴)
戰國시대, 齊나라 孟嘗君(맹상군) 수하에 馮諼(풍훤)이라는 식객이 있었는데 ,
그는 주인 명의로 소작인의 빚을 면제해 주고, 돌아와 맹상군에게 “仁義(인의)”를 대신 사왔다고 말했다.
일 년 후, 맹상군은 면직되어 薛땅으로 거주하러 갔는데, 그곳 백성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맹상군이 풍훤에게 말했다: “당신이 나를 위해 산 ‘仁義’를, 오늘 비로소 보았소.”
풍훤이 직언하기를: “꾀 있는 토끼는 세 개의 굴이 있어야, 겨우 죽음을 면할 수 있을 뿐이오.”
▶谖 [xuān] 번체 (諼) 속일 훤 1.[동사][문어] 기만하다. 속이다. 2.[동사][문어] 잊다. 잊어버리다.
▶名义 [míngyì] 1.[명사] 명분. 명의. 자격. 2.[명사] 표면상. 형식상.
▶免去 [miǎnqù] [동사] 면제하다. 피하다. (모)면하다. 막다. (나쁜 상황을) 방지하다.
▶佃农 [diànnóng] 소작인. ☞[佃户(diànhù)]
▶欠债 [qiànzhài] [동사] 빚지다. 2.[동사] 약속을 실행하지 않다. 3.[명사] 빚. 부채.
▶前往 [qiánwǎng] [동사] 앞으로 가다. 나아가다. 향하여 가다.
▶直言 [zhíyán] [동사] 직언하다. 솔직하게 말하다. ↔[婉言(wǎnyán)]
▶仅 [jǐn] 번체 (僅) 겨우 근 1.[부사] 겨우. 가까스로. 근근이. 다만. 단지. …뿐. [‘只(zhǐ)’·‘才(cái)’에 상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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