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脚踏實地 발이 실제로 땅에 붙었다.
(다리 각, 밟을 답, 열매 실, 땅 지)
北宋의 사학가 司馬光(사마광)은 학문을 하는 것이 신중하고 엄밀했다.
<資治通鑒(자치통감> 편찬을 위하여, 그는 매일 밝기도 전에 일어나, 한밤중까지 꼬박 일을 하였다.
이 거대한 저서 전부를 楷书體(해서체)로 쓰면서, 한 자도 草書體(초서체)가 없었다.
이런 것은 진정 학문을 하는 태도로서, 사람들의 찬양을 받았다.
그의 친구가 그를 평가하며 말했다: “그는 발이 실제로 땅에 붙은 사람이다”
▶脚踏實地[각답실지]: 「발이 실제로 땅에 붙었다」는 뜻으로, ①일 처리 솜씨가 착실(着實)함을 말함
②행실(行實)이 바르고 태도(態度)가 성실함을 일컫는 말
▶治学谨严 학문을 하는 것이 신중하고 엄밀하다.
▶亮 [liàng] 1.[형용사] 밝다. 빛나다. 2.[형용사] 소리가 크고 맑다. 3.[형용사] 똑똑하다. 분명하다.
▶一直干到天亮。 밤을 꼴딱 새우며 일하다.→꼴딱
▶半夜 [bànyè] 1.[명사] 심야. 한밤중. 2.[명사] 밤 12시쯤. 3.[명사] 반밤. 반소. 하룻밤의 절반.
▶正楷 [zhèngkǎi] 해서. ☞[楷书(kǎish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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