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起死回生 죽어가는 것에 생기를 불어넣다
(일어날 기, 죽을 사, 돌 외, 날 생)
扁鵲(편작)은 戰國시대의 명의다.
한번은, 그가 沈國을 경과하는데 沈太子가 별안간 죽었다는 말을 들었는데,
마음속에 매우 의심스러워 곧바로 왕궁으로 갔다.
편작이 태자 곁으로 가서 진단한 후에 말했다:
“태자는 기가 거꾸로 흘러 혼절한 것이니 구할 수 있소.”
말을 하며, 太子의 머리, 가슴 등에 몇 개의 침을 놓자, 태자는 정말로 깨어났다.
▶起死回生 [qǐsǐhuíshēng] 1.[성어] 죽어 가는 사람이나 망해 가는 사물에 다시 생기를 불어넣다. 2.[성어] 의술(醫術)이 뛰어나다.
약효가 특출하다. 3.[성어] 기사회생하다.
▶扁鵲(편작): 중국 전국시대의 의학자(醫學者). 명의(名醫)로서 전설적 명성을 남겼으며, 그의 저서(著書)라고 하는 의서(醫書)가 많음.
시기(猜忌)를 받아 암살되었다 함. 인도(印度)의 명의 기파(耆婆)와 아울러 일컬어짐
▶气逆 [qìnì] [명사][의학] 기역(氣逆). [기운이 위로 치미는 병리 현상]
▶昏厥 [hūnjué] [동사][의학] 혼절하다. 의식을 잃다. 졸도하다. 까무러치다. 기절하다. 기함하다. 〓[晕厥(yūnju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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