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如魚得水 물고기가 물을 얻음과 같다
(같을 여, 물고기 어, 얻을 득, 물 수)
三顧草廬(삼고초려)후, 諸葛亮(제갈량)이 산에서 나오자,
劉備(유비)가 그를 軍師(군사)로 모시고, 두 사람의 관계가 점점 더 친밀해졌다.
關羽(관우), 張飛(장비) 두 사람은 이 때문에 매우 기분이 나빴다.
유비가 그들에게 설명했다: “내가 孔明(공명)을 얻을 것은 마치 물고기가 물을 얻을 것과 같다.”
후에 공명은 유비를 도와 蜀漢(촉한) 정권을 세웠다.
▶如魚得水[여어득수]: 물고기가 물을 얻음과 같다는 뜻으로, 빈궁(貧窮)한 사람이 활로를 찾게 됨을 비유해 이르는 말
▶三顧草廬 :유비(劉備)가 제갈공명(諸葛孔明)을 세 번이나 찾아가 군사(軍師)로 초빙(招聘)한 데서 유래한 말로, ①임금의 두터운 사랑을 입다 ②인재(人材)를 맞기 위해 참을성 있게 힘쓰다.
▶軍師[군사] : 으뜸 장수(將帥) 밑에서 작전(作戰)을 짜고 군대(軍隊)를 지휘(指揮)하는 사람
▶孔明[공명] : 제갈량(諸葛亮)의 자(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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