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류

동양철학 산책 문제 유형

甘冥堂 2019. 11. 21. 16:11

동양철학 산책 문제 유형


 <개요>    

1.동양철학에 대한 평가와 의의로 가장 건전한 것은? 올바른 사회질서에 대한 공자의 고민, 약자를 보호하려는 묵자의 고민은

  여전히 유효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2.오행론-인간의 몸에 병이 생기는 원인을 다섯 장부의 부조화로 설명한다.

3.전통을 바라보는 시각-전통유산들은 살아있는 문화로서 오늘날에도 여전히 기능하고 있다

4.동양의 전통적 자연관 인간이 닮아가야 하며 합일해야 할 대상이다.


<공자> 

5.논어 泰伯편에 에서 흥하고 에서 확립되며 에서 완성된다***

6.에 대한 공자의 가르침-인간다움이라고 볼 수 있으며 삶의 최고 덕목이다.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성립하는 윤리적 덕목이다.

  타인을 자기 자신처럼 아끼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이다.

7.‘인간다움에 대한 공자의 가르침-인간다움의 완성은 君子라는 이상적 인간상에 도달하는 것이다.

8.공자가 제자들을 기르칠 때 특별히 역점을 둔 네가지-신의. 내적충실성, 덕목의 실행

9.군자에 대한 설명-자기 성찰과 수양의 과정이 전제된다. 修己의 궁극적인 목적은 安人이다. 과오가 없는 자가 아니라 과오를 개선하고

   자기 성장의 기회로 삼는 사람이다.

10.에 대한 설명-사회를 유지하는 원리로 법보다 예가 우선한다고 보았다. 주나라 초기의 예문화를 복구하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여겼다.

   예를 중시하는 것이 공자의 독창적인 입장은 아니다. (예를 통해 신분질서를 극복하고 만인의 평등을 이루고자 하였다 x)

 

11.공자의 정치철학에서 우선시 되는 것-정치에서 가장 우선시해야 할 일로 (正名)을 든다.

    ( )은 모든 사회 구성원이 자신에게 부과된 사회적 호칭과 상응하는 역할을 하고 책임을 다 할 때 실현되는 것이다.

12.공자가 말한 正名의 의미- 자신에게 부과된 사회적 호칭에 상응하는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것

13.공자의 정치철학-無爲- 덕으로 정치를 하며 타인에게 강압적 명령을 내리거나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 것을 뜻하며

    ( )하며 천하를 다스린 사람은 순임금이다.

14.無爲하면서 천하를 다스린 사람은 임금이다. 그가 무엇을 했겠는가? 단지 자기를 공손하게 하고, 바르게 南面하였을 뿐이다- 논어

15.克己復禮에 대하여-인간다움을 이루는 수단. 복례는 예를 되풀이 해가며 잘 실행한다는 것. 타인을 아끼고 배려하기 위한 행동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표출되어야 하는지 알려줌.

 

16.공자의 자기 의 특성- 타인을 아끼고 배려하는 돌봄의 주체. 사회적 관계속에서 주어지는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주체.

    타인에 대한 공감과 이해에서 오는 윤리적 행위의 출발점.

17.에 대한 공자의 가르침- 자기 수양을 통해 얻어지고 축적되는 도덕적 힘이다. 德不孤 必有隣. 사회구성원들의 자발적 복종을 이끌어내는

   정치력이 덕이다.

18.에 대한 공자의 생각-덕을 베풀면 호의적 반응이 돌아온다. 덕은 개인의 수양을 통해 획득되고 축적되는 도덕적 힘이다.

    덕은 사회구성원들의 자발적 복종을 끌어낼 수 있는 정치적 구심력이다.


<양주 묵적> 

19.楊朱와 묵적에 대한 설명- 양주는 위아. 묵적은 겸애. 양주와 묵적은 맹자 당시의 사상적 주류를 차지하였다. 맹자는 묵적의 주장은

    가부장의 권위를, 爲我는 군주의 존재를 무시한다고 보았다. 20세기 중국 사상가 곽말약은 장개석을 양주로 모택동을 묵적으로 빗댔다.

20.淮南子후하게 장사 지내고 오래 상례를 치루는 것은 공자께서 세운 것이다. 그런데 (墨子)께서 이를 비판하였다. 널리 사랑하고 현인을

    받들며 귀신을 잘 섬기고 숙명론을 부정한 것은 (墨子)께서 세운 것이다

21.양주의 사상-. 맹자는 양주를 극단적 이기심을 드러낸 파렴치한 인간으로 보았다.

.한비자는 양주를 외물을 가벼이 여기고 생명을 중시하는 선비로 그린다.

.회남자는 양주를 본성을 온전히 하고 참됨으로 지키는 사람이자, 외물로 자신의 몸을 얽매이지 않게 하는 사람으로 본다.

22.‘여씨춘추에서 양주의 인간 삶의 분류- 온전한 삶을 누린다는 것은 타고난 욕망을 적절히 충족시키는 것이다.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것은

   온전한 삶을 누리는 것을 말한다. 모자라는 삶은 타고난 욕망 중 절반만 충족된 삶이다. 핍박받는 삶은 차라리 죽느니만 못하다.

23.‘여씨춘추본생편에서 가장 중요한 것- 개인의 몸과 생명

24.‘여씨춘추에서 양주는 어떤점에서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고 보는가?- 인간은 누구나 감각적 욕망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맹자> 

25.인간의 본성과 행위에 대한 맹자의 입장-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은 할 수 없기 때문에 불가능한 것이다. 인간의 본성과 관련된 문제는

    가능/불가능의 문제가 아닌 선택과 의지의 문제다. 선한 인간본성의 참된 이해가 정치로 이어지는 것이 王道政治.

26.맹자의 정치철학- 왕들은 왕도정치를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을 따름이다. 통일된 천하의 왕이 되는데 적합한 것이 왕도정치이다.

    사지로 끌려가는 소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백성들에게 정치를 해야한다.

27.맹자 盡心上篇에서 (有爲)는 비유하면 우물파기와 같다. 우물을 아홉길이나 팠어도 물이 솟아나는 데까지 도달하지 못했으면 우물을 포기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28.왕필의 논어석의에서 가 다른 사람에게까지 미치도록 하는 것.

29.맹자가 인간의 마음을 신체와 구분되는 큰 몸으로 본 근거는? - 마음은 생각하는 능력이 있다.



<순자> 

30.인간본성에 대한 순자의 입장- 인간은 본성상 자신이 원하는 것을 추구하고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것을 선호한다. 정욕을 따르는 것은 일정한

    규제나 제한이 없으면 악으로 흐른 다. 사람들 사이에 경쟁이 일어나는 이유는 욕망을 충족시킬 수 있는 자원이 부족하기 때 문이다.

   (모든 사람이 제 본성대로만 살면 성인이 될 수 있다.x)

31.인간의 감정과 욕망에 대한 순자의 생각- 인간의 감정은 억압이 아닌 예를 통해 적절하게 다듬어 표현해야한다.

    인간의 욕망은 과할 수 있으므로 마음의 고유한 능력인 반성을 통해 조절해야 한다. 개인적인 욕구와 관심은 예로 충족시킬 수 있다.

    욕망은 지나칠 수 있으므로 마음의 반성능력을 통해 조절되어야 한다.

32.에 대한 순자의 입장- 도덕 학습은 죽어야만 끝나므로 평생을 지속해야 한다.

33.荀子의 입장- 이상적인 통치의 근간은 이다. 자연이 가는 길과 인간이 따라야 할 길은 별개의 것이다. 이상적인 군주는 백성의 삶의 조건과

   도덕적 품성을 잘 돌보는 존재이다.

34.순자의 수신편에 무릇 기질을 다스리고 마음을 기르는 방법이란 ()에 따르는 것보다 더 빠른 길은 없고, 스승을 얻는 것보다 더 긴요함이

    없으며, 오로지 (學問)을 좋아하는 것보다 더 신통함이 없다

35.순자의 虛壹靜에 대하여-마음이 허하고 일하고 정하기 때문에 도를 이해할 수 있다.

*- 기억이라는 것은 안에 품는 것이다. 이미 안에 품고 있는 것 때문에 앞으로 받아들여질 것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마음은 일찍이 번거롭지 않을 때가 없으나, 그쪽 하나를 가지고 다른 이쪽 하나를 방해하지 않는 것이다.

*- 꿈을 꾸거나 깊은 생각 때문에 지각을 어지럽히지 않는다



<노자> 

36.노자의 구절 중. 문을 나서지 않아도 천하를 알고, 창문을 내다보지 않아도 (天道)를 안다. 멀리나서면 나설수록 아는 것은 점점 작아진다.

   이 때문에 성인은 돌아다니지 않아도 알고, 보지 않고서도 이름을 말하고, 하지 않고서도 이른다.

37.노자 80장의 작은나라 적은 백성(小國寡民)’의 세계를 하나의 행정적 군사적 단위로 편제된 관료국가로 이해한 사람은- 하상공

38.노자 28무거운 것은 가벼운 것의 뿌리요, 고요함은 조급함의 주인이다이 문장에 대한 한비자의 풀이는? 권세가 없는 것이 가벼움이다.

    통제력이 자신에게 있는 것이 무거움이다. 자신의 자리로부터 떠나지 않는 것이 고요함이다.

39.(제왕)의 덕은 천지를 근본으로, 도덕을 중심으로, (無爲)를 영원한 법칙으로 삼는다.***

    

 

<장자> 

40.장자의 저자와 사상 경향- 장자는 여러명의 저자에 의해 저술되었으며 다양한 사상 경향 을 보인다.

41.장자 소요유의 붕새 우화에 대하여- 장자 철학의 핵심 개념인 변화가 제시된다. 더 큰 지혜와 자유를 획득해 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일상에 만연한 무비판적 무반성적 가치와 통념에서 자유로워지기를 권하고 있다.

42.장자의 成心에 대하여- 저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준으로서 살아가며 형성되는 마음이다.

43.“자기의 (성심 )에 따라 무엇이 옳은지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처한 상황의 구체적 맥락과 그 상황속에 얽혀있는 당사자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그로부터 무엇이 옳은지를 찾아가고 만들어가는 것을 (因是)라 한다

44.죽음에 대한 장자의 입장-개체를 구성하는 힘들이 흩어지는 것이다. 인간적 개체로서의 존재 방식이 다른 존재 방식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곧 죽음이다. 죽음 이후의 일들은 미리 결정되어 있지 않아 예측불가능하다.

45.인간의 죽음-죽음이란 인간적 개체로서의 존재 방식이 다른 존재 방식으로 변화라는 계기이다.



<주희> 

46.朱熹의 정치관- 성인은 내적인 수양과 외적인 통치행위를 동시에 수행해야 한다.

47.에 대한 주희의 입장- 는 보이지 않는 사물의 본질 또는 사물의 존재목적이다. 감각기관으로 포착할 수 있는 사물의 성질은 모두

    에 의한 것이다. 사물들이 제멋대로가 아닌 있어야 할 모습대로 있는 것은 때문이다.

48.대학의 격물과 치지에 대한 주희의 해석-격물은 천하의 사사물물에 나아가 일일이 이치를 궁구하는 과정이다. 격물의 과정을 오래도록

    지속하면 어느날 환하게 모든 사물의 이치를 알게 된다. 격물치지의 과정은 현상에 대한 앎보다 현상의 배후에 있는 근원에 대한 앎을 중시한다.

49.사물의 이치를 궁구하는 자는 정신적 긴장과 공정하고 단정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居敬***

50.인간의 욕구에 대한 주희의 입장- 인간의 욕구는 가 작용한 결과이다.

51.주희의 저술작업- 이동의 연평답문을 편찬. 주돈이의 태극도설 주해. 정호 정이의 이락연원록을 완성



<왕양명> 

52.私慾天理에 대한 왕양명의 입장- 마음이 사욕에 의해 가려지지 않으면 그것이 곧 天理

53.왕양명의 良知에 대한 설명- 마음의 虛靈明覺이다. 眞誠惻怛의 도덕적 감정이다. 세계와 감응하는 힘으로서의 이다. 시비를 분별하는

   마음이다.

54.왕양명의 知行論에 대한 설명- 굶주려봐야만 굶주림에 대해 알 수 있다. 지는 행의 시작이고 행은 지의 완성이다. 사사로움이 개입되면

    지행의 불일치가 생긴다. 지와 행의 불일치는 사사로운 생각의 개입 때문이다.



<원효> 

55.원효철학의 의의- 힘침의 불교. 왕실불교를 민중불교로 바꾸었다. 한국불교의 토착화를 이루었다.

56.원효의 和諍에 대한 설명- 서로다른 것들 각자의 독자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대립을 넘어서게 하는 논리이다.

    (다른 것들 사이의 차이는 버리고 공통점만 남기는 논리이다x)***

57.一心二門論에 나타난 원효의 주장- 진여문은 마음의 있는 그대로의 본래적 모습이다. 진여문과 생멸문 양쪽 모두에 모든 법이 담겨있다.

    생멸문은 만들어내고 없애고를 반복하는 마음의 모습이다.***



<지눌> 

58.깃발이 바람에 펄럭이는 것을 두고, “바람이 깃발을 흔드는 것도 아니고, 깃발이 제 스스로 펄럭이는 것도 아니고, 오직 그대들의 마음이

    깃발을 흔드는 것이다“- 혜능

59.지눌의 밖으로 헤매던 마음을 되돌려 자신의 내면을 비추어 보라는 가르침- 回光返照

60.지눌의 定慧雙修에 대한 설명- 돈오한 다음의 수행인 점수의 과정을 말한다. 로서의 으로서의 는 반드시 함께 간다.

    이 없으면 미친놈이고 가 없으면 어리석은 사 람이 된다.

61.禪宗敎宗에 대한 지눌의 입장- 석가세존이 입으로 말씀하신 것이 . 부처님이 마음으로 깨달아 다시 역대 조사들을 통해 마음으로

    전한 것이 이다. 혜능의 사상인 돈오에 바탕을 두었으며 오늘날 조계종의 전통까지 영향을 미쳤다.



<이황 >

62.회재 이언적의 입장-로 이해하는 노장적 풍조를 경계하였다. 의 실제성과 주체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주자학을 해석하였다.

   居敬을 중심으로 한 주자학적 학문 방법이 수양의 근본이 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63.퇴계 이황의 저술-성학십도. 계몽전의. 주자서절요.

64.四端七情 논쟁에서 사단과 칠정 개념의 출처-> 사단-맹자. 칠정-예기

65.사단칠정 논쟁의 발단을 제공한 이황의 주장- 사단은 가 발한 것이고 칠정은 가 발한 것이다.

   (사단은 가 발하고 기가 그것을 따라가는 것이다.x) ***

66.사단칠정논쟁에서 기대승의 주장은? 칠정이라도 도리에 마땅하면 에서 발한 것이다.



<이이> 

67.율곡 李珥의 저술에 대한 설명-격몽요결(초학자용 성리학 지침서), 천도책(이이가 과거시험에 제출한 답안). 성학집요(제왕의 학문-

    선조에게 바침)***

68.人心道心에 대한 이이의 생각- 인심에서 악이 발생하는 것은 객관적 상황과의 부조화 때문이다. 인심과 도심은 동일한 마음의 두 가지

    상태를 가리키는 이름이다. 마음이 아직 발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인심과 도심의 구분도 무의미하다.

69.율곡 이이가 인심도심 논쟁을 벌인 상대- 성혼***.



<실학> 

70.실학이 나오게 된 요인-유학 자체가 지닌 현실 중시의 실천성. 이론적 논쟁에 빠져 있던 성리학과는 다른 새로운 개혁사상의 대두.

    서양문물의 경험에서 오는 조선 사회에 대한 반성과 새로운 세계관의 모색. (三南지방 선비들 x)

71.實學의 유파에 대한 설명***- 1)경세치용학파-(성호 이익. 유형원) 농업을 중시하고 토지 제도와 행정기구 개혁을 통해 소농민의 이익을 보장,

   2)이용후생학파-(북학파) 박지원 박제가.홍대용.이덕무.유득공.서상수. 이서구) 상공업의 유통확대와 생산기구의 개발 등 기술혁신을 통해

   생산력 발전 도모. 3)실사구시학파- (고증학파.김정희. 김정호)

72.정약욕의 학문은?-기본적으로 성호학파에서 나왔다. 박지원. 박제가 등과 교류하였고 생산 기술 혁신에 노력을 기울였다. 기중기 등 여러 기구

   발명.

73.박제가의 상업론- 수레를 쓰면 유통이 활발해지고 물가가 안정되며 전국적으로 시장이 형성될 수 있다. 가난을 구제하기 위해 중국 등

    해외국가들과 교류를 확대해야 한다. 상업은 단순히 사농공상 중 하나가 아니라, 나머지 셋을 소통시키는 역할을 한다. (소비억제x)

74.최한기-전통적인(철학) 입장에서 서구 과학기술을 받아들임으로써 경험에 기반을 둔 근대적인 사유체계를 제시하였다. 경험을 토대를

   귀납과 연역을 포함하는 추측을 학문방법으로 제시하였고 감각적인 인식을 확장하여 세계인식으로 나가는 과정을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명

75.실학에 대한 설명-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가교 역할을 하였다. 서구 과학기술에 대해 수용하려는 태도를 보였다. 대다수의 사람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공리적 요소를 보였다.

76.기중기를 개발한 사람은-정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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