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처럼 매달 삼성전자 100주씩 샀더니
32개월 수익률 32%.
모 교수가 은행에 적금을 넣듯
매달 상성전자 주식을 100주씩 샀다.
2019년 5월부터 시작하여 32개월이 지난 후
지금까지의 수익률은 32.2%에 달한다.
증권가에서는 이를
"적립식투자 최고 롤모델"로 평가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본인이 가장 잘 아는 회사에 분산투자해 시세에 흔들리지 않았으며
매수타이밍도 시장에 맡기는 정석 투자를 실천했다"고 평가했다.
다른 관계자는
"적립식 투자를 하려면 투자지역을
한국에 한정하기보다는
미국 등 선진국으로 분산하고,
주식에만 한정하지 말고 미국국채 같은
달러 자산에 대한 투자비중도 늘리기를 권한다"고 조언했다.
참고할만 하다.
비록 삼성전자 주식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잘 아는 주식에 매달 10주, 혹은
2~30만원씩 분산 투자를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내 경우,
여행을 좋아하니 그와 관련된 주식은 어떨까 생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