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10일
101. 罔之生也 幸而免
정직하지 않으면서도 살 수 있는 것은 요행히 화를 면하고 있는 것이다.
子曰 人之生也 直하니 罔之生也는 幸而免이니라.
(인지생야 직 망지생야 행이면)
인간의 삶은 원래 정직한 것이다,
정직하지 않으면서도 살 수 있는 것은 요행히 화를 면하고 있는 것이다.(雍也 17)
○程子曰 生理本直이니 罔은 不直也어늘 而亦生는 幸而免耳니라
정자(程子)가 말씀하였다.
“사람이 사는 이치는 본래 정직(正直)하니, 망(罔)은 정직(正直)하지 않은 것이다.
그런데도 생존함은 요행히 면한 것일 뿐이다.”
'1일1구 논어 365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可以語上 (0) | 2023.04.12 |
---|---|
知之者 不如好之者 (0) | 2023.04.11 |
文質彬彬然後君子 (0) | 2023.04.09 |
誰能出不由戶 (0) | 2023.04.08 |
行不由徑, 非公事, 未嘗至於偃之室也. (0) | 2023.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