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書存金石氣;室有蕙蘭香。
(서존금석기 실유혜란향)
책에는 금석 같은 기운이 있고, 방에는 난초와 혜초의 향기가 있다
-> 책에는 굳센 정신이 깃들고, 방 안에는 고상한 향기가 감돈다.
書存金石氣 → 책에는 금석과 같은 굳센 기운이 깃들어 있다.
室有蕙蘭香 → 방 안에는 난초와 혜초의 향기가 가득하다.
즉, 책은 굳건하고 변치 않는 정신을 담고 있고,
거처는 고상하고 맑은 향기로 가득하다는 뜻이다.
고전 문헌 직접 출처는 없으며 『논어』, 『맹자』, 『증광현문』, 『천자문』 등 주요 고전에서
동일한 문구는 발견되지 않음.
"금석의 기운"과 "난초·혜초의 향기"라는 상징은 고전 문학에서 자주 쓰였으나,
두 표현을 결합한 문장은 후대 문인들이 만든 격언으로 전승됨.
관련 고전적 배경
• 金石氣(금석기): 고대부터 "금석"은 굳건하고 변치 않는 성질을 상징.
『증광현문』 등에서 "文章有金石之聲" 같은 표현이 있어,
글에 금석 같은 힘이 있어야 한다는 전통적 비유가 존재.
•蕙蘭香(혜란향): 난초와 혜초는 고결한 인품을 상징하는 대표적 식물.
『楚辭』와 『文選』 등에서 난초의 향기를 인격적 고상함에 비유하는 사례가 많음.
따라서 「書存金石氣;室有蕙蘭香」는 고전 문헌의 직접 인용이 아니라,
고전적 상징을 조합해 후대 문인들이 만든 격언임.
최초 사용 시점은 정확히 특정 문헌으로 추적되지 않으며, 근대 이후 서예가·학자들의
글과 작품에서 널리 쓰이기 시작한 표현으로 보는 것이 가장 합리적임.
'中國名句經典 2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99.壁立千仞無欲則剛;海納百川有容乃大 (0) | 2026.02.05 |
|---|---|
| 198.業精於勤荒於嬉;行成于思毀於隨 (1) | 2026.02.05 |
| 196.修合無人見;存心有天知 (0) | 2026.02.05 |
| 195.淡泊以明志;寧靜而志遠 (0) | 2026.02.05 |
| 194.筆落驚風雨;詩成泣鬼神 (0) | 2026.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