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青天有幸埋忠骨;白鐵無情鑄奸佞。
(청천유행매충골 백철무정주간영)
푸른 하늘은 충신의 넋을 묻을 수 있어 다행이요, 흰 쇠는 무정하게 간사한 자를 빚어낸다.
青天有幸埋忠骨 → 푸른 하늘은 충성스러운 넋을 묻을 수 있어 다행이고
白鐵無情鑄奸佞 → 차가운 쇠는 무정하게 간사한 자를 만들어낸다
이 문구는 특정한 고전 문헌이나 유명 시인의 작품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중국에서 전해 내려오는 대구(對句, 대련) 형식의 문학적 표현으로 알려져 있다.
즉, 전통적인 성현의 시문이나 역사적 기록에서 직접 인용된 것이 아니라,
후대에 만들어져 충신과 간신을 대비하는 데 쓰이는 문구이다.
青天有幸埋忠骨은 충신·열사의 죽음을 기리는 표현이고,
白鐵無情鑄奸佞은 간사한 자들이 권력을 얻는 현실을 풍자하는 표현이다.
따라서 문학적·윤리적 교훈을 담은 대구 문학의 한 예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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