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의 성도 제남시.
태산과 황하에 둘러쌓인 아름다운 경관과 더불어 도시 곳곳에서 솟아나는 샘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구 시가지에 자리한 표돌천.
예쁘게 장식된 국화꽃.
밑에서 샘물이 용출합니다.
표돌천.
공원내에는 국화가 만발합니다.
시인 묵객들의 국화를 읊은 시 중. 맹호연의 시.
"중양절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국화를 보러 오겠노라..."
중양절은 음력 9월 9일 입니다.
표돌천 인근의 대명호 호수.
둘레가 6 km 이며, 연꽃의 명소로도 꼽힌다고.
호수 전경.
이곳에서도 노인들이 모여 악기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능수버들이 아름답습니다.
'여행, 사진. 먹는 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도. 곡부 여행 (0) | 2012.10.31 |
---|---|
태산, 대묘 (0) | 2012.10.31 |
손녀와 걷는 공원 길 (0) | 2012.10.21 |
메밀꽃 필 무렵 (0) | 2012.09.10 |
폭염속 상해를 가다. (0) | 2012.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