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成語300則

含沙射影 모래를 머금어 그림자에 쏜다

甘冥堂 2017. 6. 12. 08:15

106.含沙射影 모래를 머금어 그림자에 쏜다

      (머금을 함, 모래 사, 쏠 사, 그림자 영)

 

전설에, 江淮(강회: 강 이름)가 흘러가는 곳에 일종의 기괴한 벌레가 있는데, 이름을 ()이라고 했다.

이 벌레는 항상 사람을 해치고, 그 주둥이에는 물체가 하나 있는데,

형상이 활과 같아 사람의 음성을 들으면, 입 안에 품고 있던 모래를 사용하여,

물속에서 사람이나 사람의 그림자를 향해 화살을 쏜다.

 

()이 쏜 것에 사람에 맞으면 독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기고,

설령 몸을 숨겨 그림자에 맞더라도 병이 생긴다.

 

 

含沙射影 [hánshā-shèyǐng] 1.[성어] 모래를 머금고 그림자에 내뿜다. [()나라 간보(干寶)수신기(搜神記)... 2.[성어,비유] 둘러서 암암리에 남을 공격하다모함하다. 암암리에 남을 헐뜯다비방하다·... 모래를 머금어 그림자를 쏜다라는 뜻으로,  몰래 남을 공격(攻擊)하거나 비방(誹謗)하여 해()치는 것을 비유(比喩譬喩)하는 말

 

虫子 [chóngzi] [명사][동물] 벌레.

[yù] [명사][문어] . 물귀신. [물속에서 몰래 사람을 해친다는 전설상의 괴물]

[nǔ] [명사] (). 쇠뇌. 석궁. 노궁(弩弓).

[chuāng] 번체 () 부스럼 창 1.[명사][의학] 피부 궤양. 부스럼. 종기. 창병(瘡病). 2.[명사] 외상. 상처.

即使 [jíshǐ] 1.[접속사] 설령 하더라도할지라도·일지라도. 2.[접속사] 모종의 극단적인 상황을 나타냄. [纵令(zònglìng),

   纵然(zòngrán), 纵使(zòngshǐ), 即或(jíhuò), 即便

躲开 [duǒkāi] 1.을 피해. 2.[동사] 비키다. 피하다. 물러서다.